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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볶음밥이 중공의 북한화 막았다"/동계올림픽 보이콧의 선봉장 리투아니아/푸틴, 세르비아에 천연가스 저가 공급

"계란 볶음밥이 중공의 북한화 막았다"/동계올림픽 보이콧의 선봉장 리투아니아/푸틴, 세르비아에 천연가스 저가 공급 - YouTube

앞으로 유럽연합 EU가 중공에 대해 어떤 스탠스로 나아갈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11월 25일 유럽의회 중국위원회 의장 라인하르트 뷔티코퍼가 트위터에 중공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그는 트위터에 오늘은 중공 계란볶음밥의 날이다. 중공은 계란 볶음밥에 큰 신세를 졌다. 계란 볶음밥은 중공이 북한처럼 되는 것을 막아줬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두장의 계란 볶음밥 사진을 올렸습니다. 모택동의 아들 모안영이 6.25 전쟁당시 멋대로 계란 볶음밥을 해먹다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을 조롱하는 포스팅입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게 바로 11월 25일입니다. 뷔티코퍼가 모안영의 제삿날을 축하하면서 당시 그 일이 없었더라면 중공이 북한처럼 세습체제가 됐을 거란 논리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택동의 아들 모안영이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역사의 디테일을 설명드립니다. 또 리투아니아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에 처음으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 그리고 러시아의 푸틴이 세르비아에 천연가스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해주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