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이재명의 이력이 이상하다 / 근로기준법 위반하고 그를 고용한 업체 밝혀라 [이정훈TV]

‘소년공’ 이재명의 이력이 이상하다 / 근로기준법 위반하고 그를 고용한 업체 밝혀라 [이정훈TV] - YouTube

화전민 집안에서 태어난 소년공이 검정고시 거쳐 대학에 진학, 사법시험에 합격

이재명 후보는 입지전적 `스토리`가 있는 인물

 

이재명 후보 측에서 제공한 1978년 야구 글로브 공장인 ‘대양실업’ 소년공 시절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5세인 1978년 대양실업 장갑공장 프레스공으로 일했다.

왼쪽 팔을 다쳐서 (군에 가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 연배는 베이비부머라 군에 안 간 이가 많다.

정규학력 미달이나 소년원 출신 등 다른 이유로도 군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동마고무와 아주냉동 근무할 때도 15세 이하 아니었을까?

17세 이하였던 것은 분명. 18세가 되기 전에 그는 대학에 갔으니까,

 

대양실업은 동마고무 이전에 근무했나

아주냉동 다음에 근무했나

왜 이렇게 직장을 자주 옮겼지

소년공은 취직하기 어려운데

 

18세 이하가 분명한 이재명은 대양실업, 동마고무, 아주냉동에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었나?

1980년에는 오리엔트도 다녔다고 한다.

 

대양실업과 동마고무, 아주냉동은 어엿한 기업

그런데 소년공을 고용해?

 

이재명을 고용한 사업자들은 근로기준법 위반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타인 인적 사항으로 취업한 것인가. -그렇다면 불법 취업인데

 

이재명은 “군대를 안 간 게 아니고 못 갔습니다. 생활고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을 하다 프레스에 팔을 눌려 장애 판단을 받았습니다”라고 주장,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를 맡고 있는 이상호 대구시의사회 부회장 페이스북

“의사라면 누구나 고개를 갸우뚱 했거나 헛웃음을 지었을 것”

“외과의사가 종종 만나는 프레스 손상은 대부분 절단을 해야 하거나 복합 분쇄골절로 피부에도 엄청난 흉터를 동반하며 첫 눈에 ‘아주 큰 사고를 당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사진에서 보이는 팔은 의사라면 자주 마주치게 되는 주관절 불유합의 일종인 내반주 (cubitus varus) 사진과 거의 유사하다. 성장기 팔의 골절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발생하는 질환”

“요즘은 의료수준이 높아서 잘 보기 어렵지만 과거 70-80년대만 해도 흔한 질환이었고 그래서 병역법 신체 검사기준에도 주관절 변형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특히 사진에 보이는 팔은 군 면제에 해당하는 주관절 변형이 40도 이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이재명의 10대가 이상하다

규명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