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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였던 김문기 빈소에도 못 가는 이재명 / 단군 이래 가장 잘한 사업을 했다고 해놓고 [이정훈TV]

‘부하’였던 김문기 빈소에도 못 가는 이재명 / 단군 이래 가장 잘한 사업을 했다고 해놓고 [이정훈TV] - YouTube

이재명

위로 말씀을 드리는 외에는 제가 특별히 더 드릴 말씀도 없고 상황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안타깝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201516일부터 16일까지 성남시 공무원 8,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기획본부장, 김문기 개발사업1처장과 호주·뉴질랜드 출장

 

김은혜 의원

"성남도개공 개발사업 1팀장이었던 고인이 호주 뉴질랜드 여행시 이재명 시장을 밀착 수행했다

"불리하면 힘없는 부하를 모른 척하는 리더를, 최후의 순간까지 번민했을 망자를 외면하는 지도자를 과연 국민이 선택할 수 있겠느냐

 

대장동 개발은 단군 이래 최대 수익이라고 해놓고 왜 김처장 빈소에는 못 가나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던 한 자영업자의 극단적 선택에는 추모글 올려

 

1221일 밤 924

비통한 심정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통한 마음 가눌 길이 없다

 

서울대 환경미화원이 자연사 했을 때도 쫓아가 투쟁했던 이재명

김처장의 억울한 죽음에는 왜 달려가지 못하나

 

1222일 고 김문기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의 동생

 

"사망 전날인 20일 같이 밥을 먹었다

"당시 제가 밥도 떠먹일 정도로 혼미한 상태였다. 형의 입장을 들어봤는데 자신은 실무자로서 일한 것밖에 없다고 했다

"윗사람들 가운데 한 분은 고인이 됐고, (또 다른) 한 분은 수감됐다

사측이 중징계하는 것도 모자라 형사고발하고 손해배상청구까지 한다는 얘기를 나에게도 해줬는데 회사의 이런 조치로 충격을 크게 받으셨던 것 같다

형은 고인이 된 유한기 전 개발사업본부장을 언급하며 그분이 돌아가신 이유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어서라고도 했다

"형이 박사학위까지 받아 노후 준비를 위해 공인중개사시험도 합격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컸던 사람인데 이렇게 세상을 등지고 갔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프다

형은 억울하게 돌아가셨다. 형이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 이 나라, 이 정권,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

 

이재명, 김처장의 빈소를 찾아가 목 놓아 울 수는 없는 것인가?

 

세월호 사건 때 진도 내려간 박근혜 대통령, 실종자 가족을 붙잡고 크게 울었더라면....

이재명은 두려움에 빠져 있다.

 

영혼이 없는 지도자

주변을 공명시키지 못하는게 국민을 공명시킬 수 있나

 

전쟁과 공포는 피할수록 더 커져 따라온다.

천벌이 된다.

 

겁쟁이 이재명

대한민국을 감당할 수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