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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아부하지 않고, 민주화 책임 물은 윤석열 / 신지예만도 못한 한국 기자들, “대학에서 뭘 배웠나” [이정훈TV]

광주에 아부하지 않고, 민주화 책임 물은 윤석열 / 신지예만도 못한 한국 기자들, “대학에서 뭘 배웠나” [이정훈TV] - YouTube

도하 언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또 실언

1223일 전남 순천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1980년대 민주화운동은 외국에서 수입한 이념에 사로잡힌 이들이 한 것

호남 민심에 호소하며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려다 (자신은) ‘민주당엔 갈 수 없으니 부득이 국민의힘에 들어간 것

 

1222일엔

극빈한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었다.

 

이어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이 (문재인 정부에) 많이 있지만,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따라서 한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외국에서 수입해온 이념에 사로잡혀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과 같은 길을 걸은 것

그 시대에는 민주화라고 하는 공통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됐다

“(하지만 이후) 문민화가 되고 우리나라 정치에서 민주화가 이뤄지고 전체적으로 고도 선진 사회로 발전하는 데에선 발목을 잡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저는 부족한 게 많지만 이건 도저히 볼 수가 없다. 잘나고 못나고, 넘치고 부족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되면 이건 나라가 아니다. 망하는 지름길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잘못은 편 가르기 정치를 했다는 것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을 갈라치고, 영남과 호남을 갈라치고, 전북과 전남을 갈라치고, 이렇게 국민을 찢어서 자기 편할 대로 활용했다는 게 가장 큰 잘못이고 죄

 

국민의힘이 그동안 제대로 잘 못 했기 때문에 우리 호남 분들이 그동안 국민의힘에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지지를 않으셨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

저도 이 정권을 교체해야 하고, 민주당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1223일 광주를 찾았던 윤석열 페이스북에

"호남이 어떤 곳인가. 민주주의와 통합의 상징인 ()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배출한 곳이다. 그런 호남을 기반으로 성장한 민주당이 민주주의 정신을 저버리고 국민들을 갈라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김대중 정신'을 잊은 더불어민주당을 호남에서 심판해주셔야 한다. '호남은 텃밭'이라며 자만하는 민주당을 이번 기회에 따끔하게 혼내주시라

"김 전 대통령이 중시한 용서와 화해의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국민 편 가르기에 골몰한 지 이미 오래

"민주주의를 저버린 민주당은 호남을 저버린 민주당이다. 호남의 민주당 심판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한국 민주주의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

 

122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윤 퀴즈 온 더 전북행사에서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은 자유의 의미도 모르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도 깨닫지 못한다

"이 같은 맥락에서 복지가 필요하다".

"자유의 본질은 일정한 수준 교육과 기본적 경제 역량 있어야만 지켜질 수 있다

 

왜 민주국가에서는 의무교육을 하는가?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민주주의를 할 수 있기 때문

왜 공화국은 중산층을 중시하는가?

중산층이 두터워야 민주주의 할 수 있다.

 

교육받지 않아도 되는 인민

프롤레타리아만 있는 민주정은 공산주의로 흐른다.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극빈층 자유발언과 관련,

앞뒤 맥락으로 보면 맞는 말

기사 제목만 보면 당연히 분노스럽다. 하지만 내용을 보고서는 오히려 처음으로 지지하기로 한 걸 진심으로 잘했다고 생각했다

 

윤석열의 말을 망언 말실수라고 하는 언론이 한심

서울의 중앙지 기자들은 그래도 SKY 출신이 다수인데

대학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배우지도 못했나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규정하려면 광주는 그에 걸맞는 판단과 행동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 민주화를 가져온 K-데모를 독재국인 북한과 중국에 수출해야 한다.

임을위한 행진곡을 북한 김대와 김책공대 학생들이 부르며 스크럼 짜게 해야 한다.

민주화의 성지가 되려면 광주는 그 의무도 해야 한다.

광주 특혜만 요구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