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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군보다 강한 네오나치 죽창부대 아조프 대대의 충격적 정체/반드시 알아야 할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면

정규군보다 강한 네오나치 죽창부대 아조프 대대의 충격적 정체/반드시 알아야 할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면 - YouTube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수군사작전의 목표로 우크라이나의 Denazifying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요즘에 무슨 나치가 있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푸틴의 말은 점점 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나치즘의 중추는 이른바 아조프 연대, 또는 아조프 대대라고 불리는 극단 민족주의 그룹입니다. 체첸의 카듸로프 무슬림 민병대가 푸틴의 편에 선다고 하자 아조프 민병대는 총탄에 돼지기름을 발라 이들을 쏘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아조프 대대는 나치주의와 백인 우월주의등을 모두 갖춘 무장세력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같이 명백한 종교, 인종혐오 포스팅에 대해 페이스북은 제재조치를 취했지만 곧바로 이를 뒤집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푸틴의 러시아군이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것도 아조프 대대입니다. 아조프 대대는 모두가 자원병으로 구성된 군사조직입니다. 원래는 유로마이단 혁명이 일어났던 2014년 우크라이나 애국 조직이 확대 발전한 겁니다. 그리고 창립멤버 가운데는 네오 나치 Social National Assembly조직원도 많았습니다. SNA는 우크라이나내 소수그룹에 대한 무장공격도 자행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혐오정서와 네오 나치주의를 전파하면서 이민자나 그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이들에 대해 무자비한 테러를 가했습니다. 아조프 대대의 지도자는 우크라이나의 애국자조직과 SNA의 리더였던 안드리 빌레츠키였습니다. 2010년에 그는 우크라이나의 민족목표는 마지막 크루세이드에서 세계의 백인을 지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빌레츠키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 되면서 조직을 떠났습니다. 아조프 대대는 2014년에 우크라이나 내무부의 자금지원을 받았습니다. 2015년 안드리 디아첸코 아조프 대변인은 10%-20%의 대원들만 네오나치주의자를 선발한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아조프 대대는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SS돌격대 문양을 공개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조프의 군복에도 네오나치의 Wolfsangel 늑대잡는 올가미 심볼을 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군대편제에서 네오나치 부대를 보유한 나라입니다. 2016년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3000명의 아조프 대대가 벌인 행사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돈바스 지역의 분리주의자들을 압박하는 애국단체임을 과시하기 위해 벌인 퍼포먼스입니다. 붉은 색 연막을 터뜨리며 축제를 벌이는 광경이 마치 종교단체의 제사의식을 방불케 합니다. 보기만 해도 끔찍한 광기어린 장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일찌감치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러시아인이라면 민족의 적이니 멸종시켜도 상관없다는 분위기가 공개적인 지원을 받을 정도니 21세기에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나라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거대하고도 잔인한 조폭조직을 국가차원에서 양성했습니다. 푸틴의 분노는 이 때부터 시작됐는지도 모릅니다. 미 타임지의 특파원 사이먼 슈스터는 1년전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행사를 보고는 경악했습니다. 네오 나치 이데올로기를 추종하는 아조프 대대가 키예프 시내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하는데도 우크라이나인들은 덤덤했으며 오히려 그들을 애국자로 인식하는 분위기였다고 적었습니다. 스탈린의 붉은 군대에 맞서 독일군 편에 부역했으며 유태인에 대해 자행한 홀로코스트는 모두 잊은듯한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아조프 대대는 공공연하게 나치식 경례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서방언론들은 이를 별로 문제삼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 같으면 난리가 났을 일들입니다. 아조프 대대의 신병 모집 행사는 아주 호전적이면서 기괴합니다. 팔뚝에 다들 나치 문양 문신을 하고 입대 기념으로 격투기 경기도 벌입니다. 나치 독일이 독일에서 발호하기 시작했을 때 젊은이들의 광기를 연상시킵니다. 또 좌파PC 이데올로기 세뇌도 이뤄집니다. LGBT에 관용을 베풀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도 교육합니다. 아조프 대대 조직원들은 모두 형제나 다름없다면서 동지의식도 강요합니다. 나치주의와 공산주의가 뒤죽박죽 믹스됐습니다. 푸틴은 이 참에 Denazification을 명분으로 아조프 대대를 뿌리뽑으려 하고 있습니다. 아조프 대대가 바로 돈바스의 러시아계 주민들은 최대 14만명까지 학살한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또 결사항전을 외치며 화염병을 제조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행동도 아조프 대대의 감시와 협박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적 회랑 포격도 러시아 소행으로 선전하려는 아조프의 책동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57 아조프 대대는 2014년 러시아가 돈바스에 개입하자 우크라이나 국민방위군으로 편입됐습니다. 아조프 대대는 당시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의 찬사를 받았고 우크라이나 군이 친러시아 무장세력보다 약하다는 판단에 정부의 지원을 정식으로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조프 대대는 에너지 부문의 올리가르흐 이고르 콜로모이스키의 개인적 지원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급속히 극단주의 세력의 온상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제 정치 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극우 낭만주의를 품고 있던 이들에게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장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극우는 요즘 상당히 헛갈리는 용어입니다. NAZI는 사실 극좌전체주의인데 세계적으로 많은이들이 극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외국인에게도 자기나라 전쟁에 참여해 달라고 국제의용군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러나라들은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더라도 자기나라 청년들이 국제의용군에 참여하는 것은 극구 말리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극단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데다 아조프 대대의 네오 나치즘에 물들어 과격한 혁명을 역수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3월 10일 우크라이나가 미 펜타곤의 자금지원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실험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코나센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올해 우크라이나의 바이오랩에서 조류와 박쥐, 그리고 파충류의 병원체 연구를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바이오랩에서 입수한 극비문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중공 외교부도 미국은 전세계 30개국에 336개의 바이오랩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만 26개의 연구소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생물학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증거라면서 여러 나라가 참여해 검증해야 한다고 러시아편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화학 생물학 병기를 개발한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덮기 위한 가짜정보전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바이오랩은 푸틴이 특수군사작전을 개시하면서 핵발전소와 함께 우선적인 장악 목표였습니다. 가난한 나라에 속하는 우크라이나가 의학 선진국도 아닌데 비밀 바이오랩이 그렇게 많았는지는 풀리지 않는 의문입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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