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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낭독] 문재인 5년 강점기를 끝내며 (청와대 분수대 앞)_20220509_자유대한호국단

[성명서 낭독] 문재인 5년 강점기를 끝내며 (청와대 분수대 앞)_20220509_자유대한호국단 - YouTube

[성명서] 문재인 5년 강점기를 끝내며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없었던 문재인 치하 5년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문재인 치하 5년은, 시작부터 끝까지 온통 이기적이었으며 '반민주'였고 '반국가', '반국민'의 극치였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가장먼저 군과 안보를 무력화했다. 국가정보원과 국군기무사령부를 찢어 국내외 정보기관 정보력을 무력화하고, 9.19남북군사합의, 전방 철책 제거, 북 전차 방어벽 무더기 해체, 한강하구 해도 북한 제공, 군 사단 해체 등 국군 전방의 방어적 전략 자산을 공중분해 시켰으며, 북한은 허구한 날 미사일을 쏴대는데도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찍소리 한마디 못하면서 종전선언까지 추진했었다.

 

이뿐인가? 영화 한편으로 탈원전을 진행하며, 북한을 경유하여 중국, 러시아에서 전기를 수입하겠다며 에너지 주권을 포기하고, 대신 북한엔 원전 지어주겠다 나섰으며,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에 함께 하겠다 국제 사회에서의 고립을 자초하더니 정작 중국엔 철저히 무시당했던 정권.

 

부동산값 폭등으로 일반 서민들은 집 살 엄두를 못 내게 했으며, 중국 우한 폐렴 바이러스로 2년간 국민의 신체자유권과 기본권을 박탈하고, 국민의 혈세로 인심 쓰듯 재난소득기본금이란 명목으로 성난 민심 달래더니, 구멍 난 재정은 각종 세금을 미친 듯이 올려서 채웠다.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이끌었던 정책을 말로 다 열거하기 힘든 정권이었음에도 친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결과로 지지도가 높다며 자화자찬만 일삼던, 정권이라기보다 범죄집단이었다고 할 문재인 5년의 강점기였다.

 

대한민국 건국자의 혜안이 담긴 자유 민주주의 헌법이 없었더라면, 내 조국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은 시진핑의 중국과 절대 다르지 않았을 거로 생각한다.

 

세계를 아연실색케 한 소위 'K방역'이 그 증거 아닌가? 문재인 패거리가 획책하던 중에 헌법과 자유 국민의 반발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꼼수'가 통했더라면, 완전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의 현실과 전혀 다를 바 없었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인선을 두고 '전문성', '편향성', '소통 부재'를 꼬집으며 비판하는 문재인 패거리의 뻔뻔스러움에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쇠파이프 휘두르고 화염병을 던졌으며 이 나라 모든 부모님의 아들들인 경찰을 향해 강철 새총을 쏘아대던 주사파 운동권 출신 인사로 내각과 청와대를 가득 채웠던, 문재인 패거리의 행태는 뻔뻔하다는 말로도 부족하지 않은가?

 

문재인은, '박정희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곧 적폐청산이다'라는 말을 했었다. 대한민국의 정치, 사법, 언론 등 모든 시스템을 동원하여 국민을 선동하였고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기 탄핵으로 이어졌다.

 

궁금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죄가 무엇인가?'를 물었을 때, 징역 22년에 벌금 180억은커녕, 단 하루, 단 1원이라도 헌법에 근거하여 죄를 물어야 할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이렇듯, 사기로 한 탄핵을 핑계로 감히 적폐라 칭하며 청산을 주장하였고 국격이 시궁창에 처박히건 말건, 우한 바이러스 이전부터 이미 망가졌던 경제에 국민이 신음하건 말건, 오로지 정치적 반대파를 철저히 탄압하며 공산 사회주의 좌파의 장기 집권을 위해 폭주하지 않았던가?

 

지난 대선 역시도 상당한 부정이 의심되지만, 어쨌든 정권 교체를 당했다는 것은 문재인 패거리의 '반국가', '반체제' 폭주를 멈추라는 국민의 명령 아닌가? 그런데도, 파렴치하게 인사 알박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자 '현 정부의 권한이니 왈가왈부 말라'라는 망언으로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배반하였다.

 

이러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많은 죽음은 좌파 정권의 특징이 아니었던가? '보수 정권에서 보수 진영의 인사가 같은 모양새로 죽었을 때, 문재인 패거리를 비롯한 좌파는 어찌 행동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쯤 되면, 세월호 사고에 관한 의식의 전환이 필요할 지경이 아닌가? 사고 당일 막대한 혈세로 한 상 거나하게 차려 배불리 먹은 문재인과 좌파의 '박근혜 정부 인신 공양설'보다는, 철통과도 같은 지지 기반을 가진 박근혜 정부를 끝장내기 위한 '좌파의 사고기획설'이 훨씬 합당하지 않은가? 박근혜와 문재인을 모두 겪은 오늘날, 이것은 상식이어야 할 것이다.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문재인의 세월호 방명록에 따르면 더욱 그러하다. 희생시켜서 미안하고 또, 이를 정치적 자산 삼을 수 있었으니 고맙다는 뜻 아닐까?

 

국민의 피와 땀으로 모인 혈세를 제 돈인 양 펑펑 써가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고 입을 닫게 했다. 이렇게 덮인 안타까운 죽음은 적게는 수만은 될 것이며 많게는 수십만이 될 것이다. 차라리 독극물이라고 해도 무방한 우한 바이러스 백신의 연구되지 않은 장기적 부작용까지 고려하면, 수백만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문재인과 김정숙은 접종을 완료했다고 했던가? 입맛대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접종을 강요했었다. 접종하지 않으면,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없는 사회를 만들었었다. 미성년자를 제외한 국민의 절대다수가 3차 접종을 완료했는데, 정말 궁금하다. 문재인과 김정숙은, 일반 국민과 동일한 백신을 접종했는가? 혹시, 포도당이나 식염수는 아닌가? 방법이 있다면, 조사에 응할 자신은 있는가?

 

국회의원은 100% 접종했는가? 보건복지부와 질병청 소속 공무원의 접종 현황은 무슨 이유로 공개할 수 없는가?

 

정은경이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던 '얀센' 백신은 이제서야 심근염 부작용을 인정했다. 미국 법원의 명령으로 공개되고 있는 내부 문서에 따르면, 다른 백신에서도 수없이 많은 부작용이 이미 사전에 인지되어 있었다.

 

한 사례를 예로 들면, 백신 접종 후 남편이 쓰러져 병원에 갔더니, 아내가 들은 남편의 병명은 에이즈였다. 신체 면역 체계가 모조리 무너졌다는 뜻이다. 미국에서 공개된 내부 문서의 부작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문재인은 몰랐는가? 정은경은 몰랐는가? 알았다면 살인이며, 몰랐다 해도 살인이다. 대통령이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일선에서 방어하는 자리다. 정은경 또한 마찬가지 아닌가?

 

세월호 사고를 기폭제로 박근혜 정부에 덧씌운 멍에가 기준이어야 한다. 22년 선고 180억 추징금에 100을 곱해도 마냥 부족할 지경인 '반민주', '반국가', '반국민'의 대죄가 아닌가?

 

우한 바이러스를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도모한 모든 범죄자의 재산을 몰수하여 피해당한 국민에게 보상해야 할 것이다. 최서원 씨에게 부과한 추징금 사례에 의하면,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하루가 1년 같았고, 한 달이 평생과도 같았다. 마침내 역겨운 5년이 끝났다. 나라가 온통 악취로 가득했던 썩어 문드러진 5년이 드디어 끝났다.

 

하지만, 대단히 분노한다. 너무도 서럽고 속상하다.

 

어찌해서 문재인과 김정숙이 멀쩡히 걸어 나와 양산 사저로 향한다는 말인가? 포승줄은 어디로 갔는가? 적폐 청산에는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았던 수갑은 또 어디로 갔는가?

 

심지어, 탁현민은 '깜짝 이벤트'까지 예고했는데, 왜 탁현민이 이벤트를 기획하는가? 이벤트의 주관은 법무부여야 하지 않나? 사저는 서울 구치소여야만 하고, 의전 차량은 법무부 범죄인 호송 차량이어야 하지 않는가? 때깔 좋은 슈트에 명품 의상이 아닌 미결 죄수복을 입어야 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말이다.

 

윤석열은 명심해야 한다. 문재인 패거리의 부정이 의심되지만, 고작 0.7% 차이의 승리가 아니라 최소 절반의 국민이 그대를 지지했음을 명심해야 하고, 두 번 다시는 문재인과 같은 악당을 겪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곧 '정의'이며, 엄히 처벌하여 역사에 교훈으로 남기는 것만이 상처 많은 국민과의 확실한 '소통'임을 명심해야 한다.

 

+

 

생각만 해도 안타깝고 한없이 불쌍한 우리 국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정치인은, 국민이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무능함 그 자체입니다. 국민이 표를 주지 않으면, 누구도 정치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국민은 권리의 주인인 주권자입니다. 국민이 특권층이어야 하며, 정치인은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주인인 국민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고 심지어는 짖으라면 개처럼 짖어야 하는 하찮은 존재입니다.

 

주권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정치인의 오만방자함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권자가 엄해야만 정치인이 자신의 지위를 올바르게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강아지를 바르게 교육하지 않으면, 아이를 무는 수가 있습니다.

 

악몽과도 같았던 문재인 치하 5년의 시작이, 특수 기득권으로 똘똘 뭉친 '이기적인 민주당', '기회주의적인 국민의 힘'의 '좌우합작' 사기 탄핵이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우리가 키우는 개에게 물렸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나라 내 조국.. 우리 국민 여러분..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이후의 삶에, 더는 눈물이 없기를.. 더는 한숨이 없기를.. 때로는 고통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소연할 방법이 있기를.. 또 하소연할 때 귀를 열고 들으며 공감하고, 그 공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이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5월 9일

자유대한호국단, 청년포럼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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