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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 "친구'' 란..? ?

제목 ☕ 백년 "친구'' 란.

☕ 백년 "친구'' 란..? ?

내 인생 칠십이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서야
늙음을 말하는가.

인생 칠십이면
가히 천심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하지 하지않는가.

술마시러 좋은 자리에
함께하는 친구는 수 없이 많으나.
그러나 정말
내가 힘든 곤경에 처했을 때,
손잡아 주고 진심으로
마음을 함께하는 친구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연인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친구가 아니던가?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소주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과연 몆명이나 있는가?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된 행복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가슴 따뜻한 "친구"가
백년친구 아니던가.

친구가 좋은것은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이 아니던가.
지는 꽃은 다시 피지만
꺽인 꽃은 다시피지 못한다네.

친구 와 연인이란ᆢ
내 곁에 있을 때 백년 친구고
떠나면 먼 친구 아니던가?
있을 때 잘 하시게.
인생이란 다 그렇게 살면서
가는 법이라네...!?

~ 언제나 소중한 분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