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마음 챙김 365(2022.06.11)
<사양하는 마음은 예(禮)의 시작이다>
사양지심(辭讓之心), 예지단야(禮之端也)
-맹자-
양보하는 마음은 예(禮)의 시작이라고 했다. 맹자의 그 유명한 '사단설(四端說)의 하나이다. 맹자에 의하면 인간은 누구든 다음 네 가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1.측은지심(惻隱之心) :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2.수오지심(羞惡之心) : 악을 부끄러워하는 마음.
3.사양지심(辭讓之心) : 양보하는 마음.
4.시비지심(是非之心) : 선악을 판단하는 마음.
그리고 이 마음들은 각각 인(仁), 의(義),예(禮),지(智)의 싹이라고 했다.
1.측은지심은 인(仁)의 시작이고 2.수오지심은 의(義)의 시작이며 3.사양지심은 예(禮)의 시작이고
4.시비지심은 지(智)의 시작이다.
이 '네 가지 싹[四端]을 크게 길러 나가면 누구든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맹자이다.
약관(弱冠) : 남성의 나이가 20세 된 것을 가르키는 말.
-예기(禮記)ㆍ곡예편(曲禮篇)-
https://youtu.be/TMqsoN7uY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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