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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남은 세월

●우리 앞에 남은 세월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英雄豪傑) 
절세가인(絶世佳人)도 
세월 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도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 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아껴  쓰면 20년 
대충 쓰면 10년 
아차 하면 5년 
까딱하면 순간(瞬間) 
우리 앞에 
남은 세월입니다. 

2022년 시작이 벌써 절반의 반환점 6월 마지막 날 입니다

남은 하반기 뜻하시는 대로 잘 가꾸시어 후회없는 시간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_^



한줄명언 
비움은 채움의 시작!
끝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