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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기 망년회에서






그래 시간은 흘러가제?
그러는 순간
만났지~!
늘 가까이 하고 싶어도 못한 친구
그리고 가까이 한 친구도 있었으니...
그리고 초저녁에 태워준 총무가 따로 있더냐?
늘 편하게
같이 하면서 이끌어준 님에게
감사할 뿐이네여~!!!
밤이 새벽이 되고
새벽이 아침이 되니
그래서 좋은가봐?
먹거리는 먹거리이었지만
늘 뭘 주고 싶어하는 님이
또 부르네.
또한 시간을 뛰어 넘어
초대를 해 준 님 좋아여!
그래서 또한 좋으이다.
이 자리가 부족해 또 옮기고
또 그러고 싶지만
밤이 짧아?
그래...
헤어지다.

구관은 또 짬프를 하구
새 님들이 구성 되어
내년은 좋은 징조가 보인다.
같이 할 수 있는 님
모여서 빛냈어여!!!
이에 못함 어쩔 것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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