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현 창원)생,월포초교,마산동중,부산 동래고등학교,서강대학교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R
복무 및 중위 전역.
대우실업(주)
(주)대우 동경법인(금융, 외환, 업무)
E
대우그룹 이우복회장 특별보좌역(대우그룹 회장비서실 신인재개발, 인사T
(주)대우 카이로지사 지사장
G
대우P
C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근무함.
GNC Seoul Office.
그 외 등등
별일 다해 보았다만...
남의 일은 이제 그만해야지요~!!!
포상: 산업포장
메일주소: chsong04270@hanmail.net,naver.com,hotmail.com etc.
카카오스토리주소:https://story.kakao.com/chsong04270
2006년5월27일 영산홀 재경동래고동창회음악회특별 출연.(음악감독:엄정행교수)
독거노인돕기콘서트 특별출연 외 다수
다음카페 '행복을 위해'개설
진천송씨 전서공파 파종회 이사
현실공 종중 이사
진천송씨대종회
아버지 山海 宋元植 족보 상에
자식들에게 아래와 같이 호를 지어서 올려주셨다.
첫째 형님 종환 양주(洋州)... (바다 洋 고을 州)
둘째 형님 봉환 화양(和陽)... (고를 和 볕 陽)
셋째 창환 창해(蒼海)... (푸를 蒼 바다 海)
넷째 정환 화암(華岩)... (빛날 華 바위 岩)
다섯째 동환 춘산(春山)... (봄 春 매 山)
풀이하면
洋州라는 바다 건너 고을에 가 국위를 선양하고
和陽은 태양을 고루 받으며 화목하게 지내고
蒼海는 푸른 바다를 누비고 다니며 빛내고
華岩은 바위와 같이 단단하게 빛내며
春山은 생동하는 봄의 산처럼 살아라 하는 뜻임.
영세명: 유스티노
호: 圓山 賀明
산업포장
그리움
뇌릴 스쳐가는 순간
뭔가 생각에 빠진 순간
눈가에는 벌써 젖어 있네.
골똘히 떠올란 지난 어린 시절이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손결에 길들어진
그 시절이 떠오른다.
그 놀던 동네의 곳곳이 보인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가있는가
무얼하고 있는가
아직도 그대로의 모습인가
아니
많이도 변해 누구인지도 잘 모르지
길을 가다가도 그냥 스쳐가지
남남으로 만난 그들
처자식을 둔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꼬?
그리워지네.
그래 그들도 오늘
안전하겠지
언제 그들을 생각하기나 했던가
때때론 생각이 나지
갑자기 어떤 사념에 빠졌을 때
그들을 그리워 하지
이젠 저도 이미 떠나버린 양친과 같이
빠지고 세져
얼굴의 주름살도 늘어
그들과 같이 가지
뭐 다를 게 있는가
똑 같이 않지만
그런 길을 가고 있지
그래 그리워지네
또 눈씨울이 뜨거워지네
많은이와 같이 나누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