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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동인의 유머 만들기

 

 

 


안동 토박이 할매와 중년 미국인의 대화 인데요

50년대 특히 안동엔 ...껴. ...데이 많이 쓰던

아주 오래전 교통이 불편했던 산간지역 어느 시골

모퉁이 길목에서 지루하게 버스를 기다리던중

버스가 나타나자 하, 반가움에 겨워

이때

할매왈:왓 데이(?) 라고 소리쳤다

미국인:먼 데이   라고 응수한다(마침월요일이라서)

할  매:버스데이!  라고 응대하니

미국인:해피퍼스데이 투유 ^^ 라고 축하 한마디(생일로 착각하고)

할 매 :차에 오르며  간데이~ 말 떨어지자 차는 미끄러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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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뭐라고 했을까요...?

그다음은 당신의 몫이니 기획.편집 부탁해요^^~~

 

출처 : 배나무골
글쓴이 : 뚝광이 원글보기
메모 : 웃기는 소립네다. 저방으로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