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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보내며(相送)

 

 

客心已百念 

孤游重千里

江暗雨欲來

浪白風初起

 

나그네의 마음은 수많은 생각으로

외로운 발걸음 다시 천리를 떠나고

강은 어두워 비라도 내리려는듯

흰물결에 바람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