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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술과 詩의風情(풍정)


 
【고전한시】



       술과 詩의風情(풍정)

      ★*.
      江風索我吟(강풍삭아음)
      山月喚我飮(산월환아음)
      醉倒落花前(취도낙화전)
      天地爲衾枕(천지위금침)


      (해설)
      강 바람 날더러 시 지으라 하고
      산 달은 날 불러 술마시게 하는도다.
      취하여 진 꽃 위로 거꾸러지니
      천지가 바로 이부자리로구나.
            

출처 : 청랑 김은주가 머무는 사랑의 공간
글쓴이 : 청랑 김은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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