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무엇인가
답답함만 남다.
옆 나라 생각하면
걱정이 태산이고
자식 생각하면
더 걱정이고...
허기야 다 키워 놓은 넘들
지 알아서 할 건데...
하며 넋두리만 한다.
그러나저러나 앞으로 먹을거리도
걱정이 된다.
바다, 산, 들...
생산 되는 것들 괜찮을까
별 생각이 다 든다.
허허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지.
우찌 하늘에 맡겨야 하잖은가 싶다.
미약한 인간이
어디 힘을 더 쓸 수나 있건는가...?
주말엔 황사 휴일안 짙은 황사 비라...
건강에 유의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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