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을 맺은 게 벌써 31년이 지나버렸구나.
뭐 해 놓은 거야
아들 딸 낳아 성장까지
현재까지 껴앉고 있다?
출가를 안하고
아직도 생활 전선 그리고 학업 중이라
그래...
언젠가는 좋을 날이 올 거라 믿는다.
아들넘은 그래도 전화를 했더라...
친구는 가평 갔다가 둘러가면서
사군자 그려 놓은 거(대나무) 한 장 주고 가고
호도파이 사서 나누어 먹고
영화나 보려고 하였지만
내일로 미루고
바깥에 나가 맛있는 음식으로 외식하러 하였지만
집에서 목살로 보쌈해 먹고
그리고...멀리 여행이라도 할까 하였지만
정초라...
그냥 넘기네 그려.
ㅋㅋㅋ
이게 사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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