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면
썰매
스케이트
스키
떠오른다.
어느 세월에
다 겪어본 것
이제 다시
겨울이 오고 있다.
뭘 하지.
동심의 세계로
함 가볼까?
아님
따뜻함의 나라로
가볼까?
별의별 것들이
와닿는다.
가볼 곳도 많고
하고픈 것도 많아진다.
뭐부터 시작할까 하며
이제 다시 겨울 여행을
해 봐야지 하며
겨울의 문턱에서
늦가을 떠남을
아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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