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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아내를

새해엔 제일 가까이 있는 아내를 챙겨야 한다.

 

언제부터 그렇게 한다고 하고선

 

못했을 것이지잔

 

지금이라도

 

챙겨서

 

이 세상 다할 날까지

 

챙기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태까지 어떻게 살았던 간에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아내를 챙겨서 살아가자.

 

그건 대단한 것도 아니다.

 

바로 자신의 맘에서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행복이 뭐냐고 생각하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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