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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 받는다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 받는다

살다 보면 힘들때가 있다.

억울할때도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다.

그럴때 제일 필요한게 희망 아닌가?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에 스위치" 를 눌러 주자.

자녀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슴에 있는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주자



나도 힘이 빠지고 암담한 상황인데,

어떻게 남에게 희망에 스위치를 눌러 주는가. 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내가 암담할 때

남에게 희망에 말 한마를건네주면 그 사람

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원래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받고

남을 격려 해주면 내가 더 격려받는 법이다.



경험해 보니 실제로 그렇다.

IMF 때 나도 참담했지만 직원들도 힘들었다.

그때 몇명 남지않은 직원들 어깨를 다독 거리며

" 힘내 ! 자네는 되는 인생이야. 조금만 참아,"


하면서 격려 하곤 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이라기보다는

내 위치에서 당연히 해야만 하는 말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내가 더 분발하게 되었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전염이다, 희망의 전염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전하면

그 즉시 나에게 전해지는 그런 전염이다.



이 좋은 걸 안 할 이유가 없다.

당신이 지금 지처있다면
다른 사람을 힘나게 하는 말을 건네 보라.

바로 되돌아 온다.





-김영식 "10미터만 더 뛰어봐" 중에서-

http://cafe.daum.net/dwk0865/AaKu/16700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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