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살아왔길래
행복하다고 해?
행복하지 않다고 해?
여태까지 자식 잘 성장시켰고
아내와
친구들 많이 있고
집도 있고
젊은 날엔 해외도 나가 근무, 살아보았고
해외여행도 했고
즐겁게 살아왔고
지금도 늘 그러한데.......................
그래저래 했는데...
그런데 보통 사람들 늘 뭐가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
그래 그래 생각의 차이이잖은가?
허허 아직도 욕심이 넘치나부지...
ㅋㅋㅋ
그런데 이제 하나 하나씩 지워간다네.
하고싶은 것도
이제 안하기로 하구
허허 이거야 정말
무슨 재미가 있을꼬?
먹는 재미도 없고
마시는 재미도 사라져
허허 우짜지...
재미는 또 다른 재미로 돌려야지
좋아하던 등산도 싫어지고
걷는 건 좋아하지만
그래 그래 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면 행복하단다.....
행복은 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암울한 생각을 하면
암울한 것 대로 되어버린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면 되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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