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

★사불삼거(四不三拒)

 

                 6월의 소낙비로... 사이즈 줄임.

 

韓國의 遺産으로 나라와 百姓을 위해 자신에게 嚴格했던
淸廉의 精神, 사불삼거(四不三拒)를 紹介합니다.


우리 전통 관료사회에 청렴도를 가르는 기준으로
사불삼거(四不三拒)라는 불문율(不文律)이 있다.

 

사불(四不)-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
1.부업을 하지 않을 것.
2.땅을 사지 않을 것.
3.집을 늘리지 않을 것.
4.재임지의 명산물을 먹지 않을것.

 

삼거(三拒)-꼭 거절해야 할 세 가지.
1.윗사람의 부당한 요구 거절.
2.청을 들어준 것에 대한 답례 거절.
3.경조사의 부조 거절.

 

※사례
1.조선시대 청송 부사 정붕은 영의정이 꿀과 잣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자 ‘잣나무는 높은 산 위에 있고
꿀은 민가의 벌통 속에 있다’ 고 답을 보냈다.


2.우의정 김수항은 그의 아들이 죽었을 때 무명 한 필을
보낸 지방관을 벌주었습니다.


3.풍기 군수 윤석보는 아내가 시집 올 때 가져온
비단옷을 팔아 채소밭 한 뙈기를 산 것을 알고는
사표를 냇다.


4.대제학 김유는 지붕 처마 몇 치도 못 늘리게 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부패의 모습들을 보면서 ~ ~

 

글소스:http://cafe.daum.net/bdj380/RXIA/521에서 가져옴.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스 이론  (0) 2013.04.24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0) 2013.04.24
人生無根帶... 陶淵明  (0) 2013.04.22
夫婦  (0) 2013.04.22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0)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