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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後

 

  06182010  비내리는 날에 찍음.

 

 

春後(춘후) - 백광훈(白光勳)

 

春後(춘후) - 백광훈(白光勳)

 

春去無如病客何(춘거무여병객하) : 봄이 지나는 것을 병든 나그네가 어찌하랴

出門時少閉門多(출문시소폐문다) : 집을 나서는 일 적고 문 닫을 때가 많구나.

杜鵑恐有繫華戀(두견공유계화련) : 두견새는 공연히 화려함을 좋아하여

啼在靑山未落花(제재청산미낙화) : 청산의 아직 지지 않은 꽃에서 울고 있구나.

 

글소스:漢詩 속으로
http://cafe.daum.net/heartwings 으로부터 받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