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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기를 만드는 것 ▒
- 柳溪 權聖吉
절정기 사회는 아주 작은 단서에서 출발한다.
구성원사이에 양보와 희생의 분위기가
확산될 때 절정기가 시작된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희생하고 양보할 때
상대방은 감동하게 마련이고,
이 감동이 다시 그의 양보와 희생을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양보와 희생은 어느 누군가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대 재생산된다.
이것이 바로 절정기 사회가 시작되는 메카니즘이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서울대 교수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한 사회나
민족의 역사에서 ‘사회발전의 계기가 일어나고
활성화되는 시기의 사회를 절정기 사회
(The peak society)’ 라 명명했습니다.
절정기 사회의 대표적 특징은 개인과 가문,
지역공동체들이 더 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분위기가 고조된다는 점입니다.
좋은 일을 하려고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는
작은 영웅들이 많아질 때 사회는 절정기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양보와 희생이 전성기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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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따뜻하고 행복한집
메모 : 좋은 세상, 행복한 세상이 되기 위해...
더운 유월이 달구어져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