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서 천적이 없는 全知全能한 萬神인 人間에게 唯一한 천적은 인간자신인데,
그 중에서도 바로 내부에 있는 貪嗔痴 三蠱의 祖上이라는 번뇌와 망상으로
이는 五慾七情이 낳은 三蟲을 길려서
결국 인간 자신을 좀먹어 마침내 膏황之疾이 되어서 三尸에 이르게 만든다.
해서 이 고약한 三蟲을 잡고자 정좌하고 앉으면
이 놈들이 제 먼저 알고 어느새 지름길로 달려와서
자리 잡고 앉아서 웃고 있다.
지인의 글 옮겨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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