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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들 차가운 바다에 꿈을 묻었네요.기도해주세요 

 

젊은 청춘들 차가운 바다에 꿈을 묻었네요.기도해주세요

 

 

 

젊은 청춘들 차가운 바다에 꿈을 묻었네요..

 
어느 어린 아가는 부모 잃고 홀로 살아가야 하나요.. 여러 귀한 사람들 황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너무나도 아깝고 애절합니다. 더 많은 어린 학생들과 선생님들, 일반승객들이 차가운 바닷물이 들이찬 어두운 침몰선에서 처절한 사투중에 있습니다.. 시간은 마냥 가고 어두워지는데.. 실종자 수색,구조중이신 분들께 힘을 주소서. 그들의 안전도 함께 지켜주소서. 모두가 힘을 합치고 기도하여 한생명,한생명 꼭 살아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우리 이웃과 자식들의 고귀한 생명들.. 눈물로 애끓는 부모와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우리 모두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산여고동문카페
http://cafe.daum.net/alldongbek 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