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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그 느낌을 아셔요?

 

그 느낌을 아셔요?

 


그 순간을 말입니다.
그 답답함을
갇혀있는 순간을
정말 기가 막히는 순간입니다.
콱 막힌 공간을 나가보지도 못하고....

저도 저 열사의 나라 이집트에서 근무할 때
가족들과 모처럼 휴일날에  피라밋 구경을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새로 발견한 피라밋이라...
빨리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공간이 넘 좁아 숨이 막히는듯
죽는 줄 알았습니다.
숨이 막히듯...

당연히 공기도 부족하고

탁한 공기 속을... 

가슴이 쫄려오는듯

갑갑하였더랍니다.



이 순간
저 순간들 많이 있지만
물이 차오르고
막힌 공간의 느낌은 어떠하겠어요~!!!???

공포, 두려움,
별의 별 생각을 다했을텐데...

아~!!!
시간이 많이 흘러갔지만
조그마한 희망으로 기대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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