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

不用惜花飛

 

 

                                                                           11092013... 전에 찍은 것인데?

不用惜花飛(불용석화비) : 꽃이 진다고 쓸데없이 섭섭해 말고.

 

送春詞(송춘사) - 王維(왕유)

봄을 보내며

 

日日人空老(일일인공로) : 하루하루 부질없이 늙어 가는데

年年春在歸(연년춘재귀) : 해마다 봄은 어김없이 돌아가누나.

相歡有樽酒(상환유준주) : 서로 즐기세, 술독에 술이 있으니

不用惜花飛(불용석화비) : 꽃이 진다고 쓸데없이 섭섭해 말고.

 

봄인가 했더니, 봄은 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 왔네요 ^^*

 

漢詩 속으로
http://cafe.daum.net/heartwings 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