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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鄕情更怯

 

06012014무주 구천동에서 찍음.

 

近鄕情更怯(근향정갱겁) : 고향에 가까워질수록 마음은 더욱 떨려

 

渡漢江(도한강) - 李頻(이빈).唐

漢江을 건너며

 

嶺外音書(영외음서절) : 진령 밖에 있으니 소식도 끊기고

經冬復歷春(경동부역춘) : 겨울 지나고 다시 봄이 지나가네.

近鄕情更(근향정갱겁) : 고향에 가까워질수록 마음은 더욱 떨려

不敢問來人(불감문래인) : 감히 행인에게도 묻지 못하겠네.

 

漢江 : 양쯔강의 가장 큰 지류(襄陽 부근).

嶺外:秦嶺(진령)이남,광동(廣東)일대.

音書:音訊,消息

 

  

 

 

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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