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품을 찍어보았다... 언제 이었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ㅋㅋㅋ
저 사막의 고속도로를 질주할 때
갑자기 만난 소낙비에
놀랐지만
그래도 이 지구 상의 어느 곳을 달려가 보았다는 게
넘 좋다.
앞이 안보일 정도
차가 달리지 못할 정도
와이퍼가 열심히 닦아내었지만
감당을 못하였지만
언제 비가 내렸던가 싶어
맑게 개인 하늘을
바라보고
저녁 노을이 비춰지고 있다.
겨울이 떠나가기 전에
사막의 달림의 한 장면을 생각해 보면서...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국66주년 기념식, 제7회이승만애국상 시상식 그리고 건국절제정 발기대회에서 (0) | 2014.08.15 |
---|---|
여름은 바다가... (0) | 2014.08.11 |
누가 오라고 이거 있는 거 아녀? (0) | 2014.07.05 |
통촉하여주시옵소서~!!! (0) | 2014.06.21 |
어쩔 수 없는 형국이라... (0) | 2014.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