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바다가 좋다.
시원하게 보이는 바다의 색갈에
나도 모르게 가고 싶어진다.
그리운 고향도
생각하듯
바다로 가고 싶어진다.
그래
그래 고향이 그리워지는
계절의 바다로
그 바다가 있었기에
아직도
고향 생각
친구생각
어린 시절의 그 때가
생각나게 한다.
바다
그 바다가
있기에
오늘도 삶의 힘이 되기도 한다.
돌아가신 부모,
집안 어르신들... 친척
형제들도 보고자 싶어진다.
그 바다가 있기에
그래서 여름 바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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