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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여름은 바다가...

 

 

 

여름은 바다가 좋다.
시원하게 보이는 바다의 색갈에
나도 모르게 가고 싶어진다.
그리운 고향도
생각하듯
바다로 가고 싶어진다.

그래
그래 고향이 그리워지는
계절의 바다로

 

그 바다가 있었기에

아직도

고향 생각

친구생각

어린 시절의 그 때가

생각나게 한다.

 

바다

그 바다가

있기에

오늘도 삶의 힘이 되기도 한다.

 

돌아가신 부모,

집안 어르신들... 친척

형제들도 보고자 싶어진다.

 

그 바다가 있기에

그래서 여름 바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