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란?
활성산소 제거방법 및 음식,항산화 음식인 베리 종류 및 효능
활성산소란 무엇일까요?
늘 건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몸안의 말썽꾸러기들인 활성산소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구요
활성산소 제거방법에 좋은 음식이면서 항산화 음식인 베리 종류 및 베리 효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의 생활 모습은 무엇보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건강과 다이어트 이야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요. 활성산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 산소가 들어 있으면 몸에 좋은 것 아니에요!"
나쁜 산소!.. 못된 산소!.. 미운 산소!.
차라리 이런 이름이면 이해가 쉬울텐데.. 몸에 굉장히 이로울 것 같은 활성산소라니!....
하지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활성산소라는 녀석!.... 몸에 굉장히 유익한 애랍니다..^^
많아지고.. 성깔을 부리니까 문제죠^^;;
☞ 활성산소란 무엇일까요?
노화의 주범이니.. 건강의 최대의 적이니 하면서.. 미움을 받고 있는 이 활성산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활성산소 언제 생길까요?
생기는 때 1. 정상적인 호흡이나 음식물을 먹고 에너지로 바꾸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깁니다.
2. 스트레스, 음주, 흡연, 공해, 자외선등.. 외부 환경오염에 의해서도 많이 생깁니다.
정상적인 활성산소는.. 세균이나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좋은 역할을 하는데요
근데 이게 너무 많이 발생하면 정상세포를 공격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주범이 되기도 한답니다.
활성산소가 늘어나면..
우리 몸은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효소(항산화효소)가 동작을 해 활성산소를 억제하지만...
몸이 감당하지 못할 과도한 활성산소 제거에는 외부에서 섭취하는 항산화 음식들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이처럼.. 과다한 활성산소를 제거 해 몸을 지키는 것이 항산화인데요
항산화기능을 가지는 식품이나, 음식, 과일등을 항산화 식품 또는 항산화 음식이라고 부른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항산화식품이나 음식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각종 베리 종류 및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동이나 건조를 해도 영양 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그 어떤 과일이나 야채 중에서도 안토시아닌이 많은 블루베리는 활성산소 제거 방법에 좋은 항산화 음식의 대표격이랍니다..
눈에 좋은 영양소와.. 항암효과.. 기억력과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와 더불어..
혈당유지와 중금속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블루베리 디톡스 를 유행시킨 주인공인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알 정도랍니다...
활성산소 제거 방법에 좋은 항산화 음식 중
요즘.. 급속도로 뜨고 있는 아사이 베리랍니다..
아사이 베리는 인디언들이 생명의 나무라 부르는 아마존에서 자라는 야자수 열매를 일컫는 말인데요
유해산소 흡수 능력이 블루베리의 21배나 된다는 보고가 있기도 하고..
적포도의 55배, 골드키위의 84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에게까지 번진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또한 빼 놓을수 없는 특징이랍니다.
포도보다 안토시아닌이 55배, 비타민은 387배나 많다는 보도가 나온
블랙 커런트도 활성산소 제거 방법에 좋은 항산화 음식인데요
여성의 폐경 증상을 늦춰주는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은 특징이 있답니다.
우리가 산딸기라 부르는 라즈베리 또한
활성산소 제거 방법에 좋은 항산화 음식인데요
풍부한 수용성 식이 섬유와 오메가3 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섬유질과 칼슘이 많아 다이어트와 골다공증에 좋은 라즈베리랍니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도 있구요.
정력의 상징인 복분자의 다른 이름인 블랙 라즈베리 또한 활성산소 제거 방법에 좋은 항산화 음식인데요
설사를 멈추게 하는 탄닌성분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엘라직산과 안토시아닌이 노화를 방지해 준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유방암,자궁암 등..여성암의 예방에 좋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팩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트로우 베리(딸기) 또한 활성산소 제거 방법에 좋은 항산화 음식인데요
딸기에는 귤의 1.5배, 사과의 10배 나 되는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과실이랍니다.
비타민 C는 피로회복에 좋은 거 다 아시죠?.
체력증진과 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딸기입니다..
아마.. 오디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멀 베리)도 활성산소 제거 방법에 좋은 항산화 음식인데요.
혈압을 낮춰주는 루틴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원형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포도의 23배, 검정콩의 9배나 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 놀라운 오디 랍니다.
칼로리는 낮은데 포만감과 붓기를 해소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크랜베리인데요
케르세틴과 미르세틴 등의 성분이 감기를 예방, 심장병을 억제하고..
항 박테리아 성분이 강력해 특히 방광염 환자에게 좋으며 플라그를 예방해 치아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보드카와 환상의 궁합이란 이야기도 있답니다..
다크스위트체리 또한 활성산소 제거 방법에 좋은 항산화 음식인데요
풍부한 비타민C가 알코올을 분해시켜 숙취해소에 좋은 과실이랍니다..
이상..
활성산소란? 무엇인지 활성산소와 더불어..
활성산소 제거방법 및 음식,항산화 음식인 베리 종류 및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음식이나 식품이 특정 질병이나 질환을 없애주는 만병 통치약은 아니지만
몸을 도와 어느 정도의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 항산화효소
글 여인형 / 동국대 화학과 교수
생로병사의 비밀....활성산소 과산화지질이다. 활성산소가 원인인 것이다.
즉, 자외선은 수분과 반응하여 활성산소를 만들고 활성산소는 안구의 불포화 지방산과 반응하여 과산화지질이 형성되는 것이다. ●주천기교수...카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안과 백내장 환자 눈안의 활성산소의 농도를 보면 정상인의 2배~10배가 높다. 따라서 수정체 상피세포라는 것이 수정체와 방수사이에 왔다갔다하는 물질교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이 어렵게 되어 수정체를 혼탁하게 하여 백내장이 발생한다. 피부암의 원인도 활성산소다.
♥OTAGO 몸 안의대사과정에서 반드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모든 염증 질환을 포함한 자가면역, 각종 성인병, 노화와 암, 치매, 신경계ᆞ심혈관 질환까지 모든병과 관련되어 있다. 퇴행성질환의 원인도 활성산소이다. 호흡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산소중 2%~3%는 활성산소로 남는다. 활성산소는 지질과 결합해 정상세포를 공격한다. 이때, 동맥경화의 경우 활성산소가 만든 과산화지질이 쌓여 혈관을 막는 것이다. 상처의 세균을 죽이는 과산화수소수도 활성산소다. 파과력이 강한 활성산소는 인체내에서 정상세포를 산화시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또한 먹다 남은 사과를 공기중에 놓아두면 시간이 지나면 단면이 붉게 변색된다. 사과 표면이 공기중 산소에 의해 산화된 것이다. ● 조성연 박사...스포츠 의학 전문의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이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활성산소의 양도 많아지게 된다. 폭식, 스트레스, 수면장애, 알코올 중독등도 활성산소량 증가의 요인이다. [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 ] 1. 항산화 물질이 많은 컬러푸드를 먹는것이다. 우리몸은 끊임없이 세포 분열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리고 성장이 멈추는 그 시간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이런 노화의 원인으로는 최근 산소가 주목받고 있다. 산소는 생명유지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존재이지만 또다른 면도 있기 때문이다. 몸안에서 독성을 가진 산소로 바뀔 경우 각종 질병과 노화를 낳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활성산소이다.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우리몸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몸속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혈관을 타고 세포로 흡수된다. 흡수된 음식물은 세포안의 미토콘트리아에서 산소와 결합된다..그리고 ATP 는 생체에너지로 전환된다. 이때 5%정도의 산소가 활성산소로 변해 우리 몸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2.소식...열량을 줄이되 영양은 풍부하게 먹는것이다. 한국인은 하루평균 2,000kcal 를 섭취한다고한다. 이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단기간(약 4주간)의 소식으로 30%의 칼로리를 낮추면 활성산소를 줄일수 있다는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소식 어떻게 해야하나?
1) 영양은 없고 열량만 높은 음식은 피하라 패스트 푸드, 과자, 청량음료등의 정크푸드를 피하라 2) 영양은 충분히 섭취하라 식물성 단백질, 정제되지 않은 곡물과 생선,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라 3) 나이가 들수록 적게 먹어라 나이가 들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 이 줄어들기때문에 젊었을때보다 소식이 필요하다 4)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라 따라서 소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표준체중을 유지할 만큼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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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란?
활성산소란 공기중의 산소를 호흡하여 산화에 얻어지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이때 여러 대사과정에서 끊임없이 생성되어
생체 조직을 공격하여 세포를 산화.손상시키는 주된 성분이며
유해산소라고도 한다.
또 한편으로 병원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생체방어 과정에서 O2, H2O2와 같은 활성산소가
대량 발생하며 이들의 강한살균 작용을 통해서
병원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산소의 존재하에서 발생하는 세포나 세포소기관에 손상을 초래한다.
또한 생체 내 여러 단백질의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의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그리고 핵산의 손상으로는 핵산 염기의 변형.
핵산 염기의 유리.결합의 절단.당의 산화 분해 등을
초래하여 돌연변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병의 주범 활성산소★
비타민 E.C.요산.빌리루빈.그루타치온.카로틴 등이
활성산소의 독작용을 제거하여 생체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들 물질을 항산화물이라고 하는데
활성산소를 항산화 물질이 제거하지못할 경우
축적되는 활성산소에 의해 여러 가지 질병이나 노화가 초래된다고 한다 .
현재 우리가 앓고 있는 질환 중
약90%정도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하며,
그 질환에는
주로 암.동맥경화.당뇨병.뇌졸증.심근경색.
간염.신장염. 교원병.아토피성 피부염.파키슨병외에
자외선과 방사선에 의한 질병 등이 있다.
외인성 활성산소의 생성
대도시의 주된 대기 오염 물질인
질소 산화물은 헤모글로빈을 자동 산화시키고
디젤 배기 가스는 직접 혹은 간접으로 활성산소를 생성시켜
호흡기 질환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 광선의 자외선,진단용 방사선 및 초음파 등에
의해서도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암이나 염증을 유발한다.
수돗물 살균의 목적으로 수돗물
처리과정에서 사용되는염소 및 오존 처리와
자외선 조사도 염소 래디컬이나
활성산소를 생성할 수도 있다.
그리고 중금속 중 크롬.철.코발트.니켈 등도 활성산소를
생성하며 활성산소 생성에 의한 조직 손상이
중금속 중독 증상이나 발암성과 알레르기성의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공업.건축업 등에 대단히 유용한 석면도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폐암 등 을 유발한다고 한다.
또한 월남 전쟁시 사용되었던 고엽제인 다이옥신.
공업용탈지제.세정제인 클로르에탄,마취제인 할로탄,
위궤양 치료제인 시메티딘 등의 약제도 활성산소를 생성하며
독작용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체와 싸우는 활성산소
인간의 몸 안에서 활성산소가 피해만 주고 있는 것은 아니며
사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주된 일의 하나가
병원체인 세균 및 바이러스와 싸우고
독성 물질에 대한 해독작용을 하는 생체 방어 기능이다.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병하지만 건강체인 경우는
밖에서 침입하는 병원체를 백혈구가 제거하게 되어 있다.
그러한 까닭에 우리들은 병 들지 않고 지낸다.
이것을 면역이라고 한다.
백혈구 중에서도 면역 항체를 생산하고 면역 기능을 조정하는
임파구는 한번 싸웠던 병원체나 이물질의 특징을 기억하여
두 번 다시 그 병원체에 감염되지 않게 방어하는 일을 한다.
그 면역 기능을 백신이나 예방주사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알 것이다.
그런데 세균과 바이러스 및 이물질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임파구뿐이 아니다
임파구는 적이 되는 병원체의 특징을 기억하여 싸우게 되는데
그 효력을 발휘할 때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고 해서 임파구가 싸울때까지
병원체를 그냥 내 버려둘 수는 없다.
그래서 공격해오는 병원체를 상대해서 싸울 전사가 필요하다.
거기에 상당하는 것이 면역의 움직임을 돕는 세포의
하나의 호중구나 매크로파지이다.
호중구는 살균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병원균을 찾으면
즉시 공격하는데 이때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활성산소이다.
때로는 호중구가 적을 자신의 세포속으로 유인하며
강력한 활성산소를 퍼부어 죽이기도 한다.
또 매크로파지는 세균 등의 병원체를 통째로 삼켜
활성산소나 분해 효소를 방출하여 파괴하고 소화한다.
이렇게 혼신의 힘을 다하여 병원체와 싸우는
정의의 사자인 호중구나 매크로파지가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장본인이다.
★동맥경화에 원인인 활성산소★
순환기 장애의 대표적인 것으로
동맥 경화를 꼽을 수 있는데 동맥경화는
심장에 있어서는 심근경색.협심증,뇌에 있어서는
뇌경색.뇌출혈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 병은 모두 돌연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고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그 예방이나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심장 질환과 뇌질환의 원흉인 동맥경화에
활성산소가 관련되고 있다는 견해가 최근에 이르러 주목받고 있다.
동맥 경화는 혈액 속의 지질이 산화되거나
세포막 등을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산화되어
이물질로 되어서 혈관 내벽에 부착되어
내벽을 변성시킴에 따라 혈관이 경화되어 버린 것이다.
이때 혈중의 지질이나 세포막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을
산화시키는 작용에도 활성산소가 관련되고 있다고한다.
★발암에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발암의 과정을 살펴보면 그 발단은 세포의 DNA가
손상을 당했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있다.
DNA에 손상을 주는 원인에 활성산소가 관련된다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활성산소가 DNA에 수복 유전자가 손상을 받아
수복을 못하게 되거나 암억제 유전자가 가능하지 못해
세포의 분열 증식이 조정되지 않게 되거나
암 유전자에 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때 혹시 암억제 유전자가 정상으로 작동하면
불량 세포라 하더라도 이상 증식이 억제되어
암으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다.
활성산소가 세포의 DNA에 있는 암억제 유전자의 움직임을
방해하면 그 세포는 암세포가 된다는 것이다.
★당뇨와 활성산소★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에 장애가 생겨
체내의 포도당 이용에 이상이 생기는 병이 있는데
이러한 사태가 생기는 것은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에
활성산소가 어떤 상해를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여겨지는 것이다.
인슐린을 분비하려면 생체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축전지가 되는ATP를 소비하게 된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에 장애가 있어서
ATP제조가 저하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약해져
혈당치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간장과 할성산소★
식품 첨가물이나 화학 물질.알콜.약물 등이
몸 속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물질로 판단해
해독하는 효소로써 사이토크롬P450이 있다.
이 해독 작용 과정에서도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이토크롬 P450에 의한 해독은 간장에서 행해진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간장은 우리의 생체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있는 장기인가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반대로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활성산소나 과산화지질이
모이기 쉬운 장소인지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이고
활성산소에 의해서 장지 안의 세포도 사하기 쉬운 조건이다.
★류마치스 관절염★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살균 작용을 하는 호중구가
달려와 염증 부분에 활성산소를 사방에 뿌린다.
호중구가 출동할 때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입했을 때 이고
이들의 병원체를 상대로 활성산소로 공격을
유도하기 위해 염증이 생긴다.
더욱이 관절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 에서 분비되는 점막의 활액에
항산화 물질(스카벤저)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재난의 원인이 된다. 그러니까 호중구가 내뿜는
활성산소에 의한 무차별공격에 대한처지가 이루어지지 않고
염증 부분이 심한 상해를 입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몸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같이 특이한 이물질(이것을 항원이라 한다.)에
대한 면역 능력과는 별도로 본래 면역 반응을
이르켜서는 안되는 몸 속의 원래 있는 성분에 대해서
면역 작용을 하는 자가 면역이란 것이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이 자가 면역이 과잉 반응으로
일어나는 대표적인 병이다.
★위염에 영향을 주는 활성산소★
위염.위궤양에도 활성산소가 관여 위염에는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의 두 가지가 있다.
급성 위염은 과식이나 향신료 등
자극물의 섭취 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위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만성 위염은 위가 장기간 여러 가지 음식물이나
화학물질 등과 접하는 동안,점점 피로가 쌓여
약해진 곳의 위 점막이 상해서 생기는 염증이다.
만성 위염에서는 염증이 생기고 치유되고 하는과정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 위염의 경우 몇 번이고 병증을 일으켜
그때마다 생기는 활성산소가 더욱 위벽을 상하게 하므로
평소에 되도록 위에 부담을 주지 않게 하는
생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몸속 무법자 활성산소 기 죽이는 6계명 】*◑*
우리는 단 몇 분도 산소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런데 바로 이 신소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면?
갑자기 무슨 헛소리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진짜 해로운 산소가 있다.
바로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약 2%를 차지하고 있는
‘활성산소’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일종의 산소 찌꺼기다.
그렇다면 가능한 한 적게 발생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이번에는 활성산소를 최대한 적게 발생시키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 노화의 주법, 건강의 적 ‘활성산소’ ◈
우리가 호흡할 때 몸속으로 들어오는 산소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산화과정을 거친다.
이때 생성되는 것이 바로 활성산소다.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약 2%를 차지한다.
인간은 1분에 약 20회 정도의 호흡을 하는 데,
1회에 약 500cc 정도의 공기를 들이마신다.
그렇다면
1분 동안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은 약 10,000cc,
그 중 산소는 약 20%로 2,000cc 정도이며,
그 중 활성산소는 약 40cc인 셈이다.
결국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는
하루에 약 28,800cc로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이렇듯 우리기 숨을 쉬는 한 몸 안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활성산소다.
이렇게 말하면 더러 걱정부터 먼저 한다.
심심찮게 들어온 활성산소의 악행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신비로움은 여기서도 빛을 발한다.
어느 정도 활성산소는 우리 몸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
또 활성산소란 놈이 완전히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면역기능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그 양이다. 많이 발생하면 문제가 된다.
차움 안티에이징센터 전문 고수는 “필요량 이상으로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과산화 지질을 만들어 세포를 손상시키며,
뇌의 퇴화 속도도 촉진시키고, DNA를 손상시켜
각종 암과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이미 여러 연구 결과에서 활성산소는 노화, 심혈관질환,
당뇨, 치매, 퇴행성질환, 아토피피부염, 간염, 백내장 및
각종 암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는 어떤 상황에서 많이 만들어질까?
또 과도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 활성산소 적수는 ‘항산화물질’ ◈
우리 몸 안에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일명 ‘항산화작용’을 하는
효소들이 있다.
SOD(Superoxide dismutase), 카타라제(Catalase),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Glutathione peroxidase),
리덕타제(reductase) 등이다.
이 효소들의 작용을 통해 우리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효소는 20대가 지나면서 점점 감소하게 된다.
또 잘못된 식습관, 지속적인 활성산소노출, 항산화물질
생성력 저하 등으로 인해 활성산소에 대한
대치능력은 점점 떨어지게 된다.
전문 교수는 “그래서 비타민 A, C, E, 요산,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의 섭취 및 보충이 곡 필요하다.”고 밝히고
“항산화효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노인은
이런 물질의 보충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활성산소는 생활하는 틈틈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또 소멸되는 특징이 있으므로 하루의
내 생활이 어떠한지도 중요한 문제다.
이때 지침이 될 만한 활성산소 최대한
제로 작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생활 속 활성산소 Down 노하우 6 ◈
♣ 1. 스트레스 받지 마라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인 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속에서 염증반응을 유발하는데,
이 염증반응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든다.
전문 교수는 “평소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며
“심호흡과 명상하기,
자주 웃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적당한 취미 생활하기 등을
스트레스 극복법으로 꼽았다.
♣ 2. 컬러푸드 먹어라.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항산화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다양한 비타민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컬러푸드가
바로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이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적자주색, 라이코펜이
풍부한 빨간 색,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노란색, 인돌이 풍부한 초록색,
알리신이 풍부한 하얀색, 그리고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검은 색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전문 교수는 “식사 시 적어도 5가지 제철 야채를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5km 반경에서
생산된 유기농 음식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 적자주색 : 적포도, 블루베리, 붉은 고추
* 빨간색 : 토마토, 구아바, 수박, 파프리카 등
* 노란색 : 호박, 고구마, 감, 귤, 복숭아, 당근, 살구 등
* 초록색 : 브로콜리, 양배추 등
* 하얀색 : 마늘, 양파, 무 등
* 검은색 : 검정콩, 검은깨, 목이버섯 등
♣ 3. 과식, 과음 NO~
과식을 하게 되면 많은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된다.
또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시킬 때도 활성산소가 나온다.
따라서 배가 부르게 음식을 많이 먹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 4. 지나친 운동도 금물.
전문 교수는 “활성산소는 몸 안에서 소비를 많이 할수록
많이 생긴다.”며 “따라서 운동을 할 때도 숨을 더 많이
들이 마시게 되어 산소를 많이 소비한다.”고 지적한다.
결국 너무 심한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를 줘
활성산소를 많이 생기게 한다는 것이다.
운동은 땀을 흘릴 정도의 강도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 5. 담배 버리고, 맑은 공기 마셔라.
담배 속 타르에는
40종 이상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발암물질이 폐 등의 세포 주변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서 세포막이나 유전자 손상을 초래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담배 연기 자체도 다량의 활성산소를 포함하고 있다.
한마디로 담배는 그 지체만으로 활성산소 덩어리인 것이다.
♣ 6. 생활 속 화학물질 OUT!
먹을거리를 고를 때 가능하면 식품 첨가물이나
잔류 농약이 적은 유기농 제품,
유통과정과 유통기간이 짧은 근거리 생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종이나
플라스틱컵보다는 유리컵 사용을 권한다.
이 같은 생활 실천만으로도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기를 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걱정된다면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우리 몸의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 정도를
측정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러한 검사로는 체내 활성산소량과 항산화능력 측정검사
및 활성산소로 인한 지질과 DNA손상 측정 검사,
체내의 중금속 측정 검사 등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마다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을 찾아내 보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jay.w.byun/posts/759182357479173에서 가져옴.
원본http://m.blog.daum.net/hks301/146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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