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15
3월
봄날이 왔건만
탁한 하루
비가 내려주었으며 하다
봄의 곷향기를 맡고 싶다.
뚜거운 겨울의 옷들
다벗어버리고
훨훨 날라가듯
봄과 함께 하고 싶다.
명연주곡 30곡 연속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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