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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나?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어제도

 

 

잘 계시지요?

 

님들

 

가을 맘껏 즐겨보세요.

 

아무생각없이

 

다녀보세요.

 

반겨줍니다.

 

들길에 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거리며

 

반겨줘요.

 

가을날 나들이도 좋고

 

성묘도 좋고

 

길 막힘 없이

 

달려 갔다 왔더랍니다.

 

달려가 와

 

아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같이 하는 시간에

 

행복합니다.

 

행복한 세상 속에

 

이 원산 아침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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