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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재 욕 내면 안된다.

 

 

 

 

언제부터이었던가.

 

요즘 와서 그런 걸 자주 본다.

 

나이 먹으니

 

먹을 게 없어

 

보이는 게 없는 것 같다.

 

넘의 것이 지 것으로 보이는 갑다.

 

이제 더 먹을 게 멊으니

 

어디 뭐가 있으면

 

지 용돈 쓰듯

 

챙겨 먹으러 한다.

 

하기야 눈먼 돈 누가 알랴.

 

먼저 챙겨 먹는 넘이 장땡이지.

그래 그렇게 살다가 가거라.

 

먹겠다는 데

 

뭐 별 수 있나.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 것처럼 보이니...

 

관심을 갖고 있어도

 

내 자리가 아니라...

 

누군

 

그 자리에 앉아 있고 싶지 않겠나만은

 

이건 안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사는 어느 곳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지금 우리 주위를 보아라!

 

이 현실에 허허 허허 허허 웃을 수 밖에 없는 것인지

 

말이야 한다.

 

 

음원http://cafe.daum.net/alldongb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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