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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11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결국엔 떠나요!

11112015


잊을 수 있을까... 언제 다시 가기를 기약해 본다.

먼길이야.

맘 먹기에 따라 다시 갈 수 있을 것이야.

시간과 돈, 마음이 같이 해야 해.

휠링할 준비가 되어야...

멋있는 삶이 있겠지만...

이제 거기도 겨울이 왔겠지.

바람이 불고

흐리고

비도 내리고

추우면 눈으로 변할 것이고

넘 추우면 멀리 도회지로 옮겨 갈 것이라.

누가 막으랴.

겨울 산길 다니기 어렵겠지.

얼고 눈 내리고 하면

엄두도 못낼 것이라.

아!

그래도 추억의 시간 속으로

되돌려 놓고 싶어진다.

타임캡술 속을 뒤지어...


꼬옥 이만 때면 더 생각나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오늘도 행복함에 감사...
계절이 바뀌어가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건강한 삶 속에
오늘에 충실하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시간 속에



음원: http://cafe.daum.net/alldongbek/CQI8/3305


A Romantic Piano Songs - Backgroun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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