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만나게 해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오래 바라고 바랐던 기도
이루어졌다.
그것도
얼마나 길거라는 것도
모르고
이젠 안도하였더니
떠나가버렸네.
바램이
그도톨 길지 않았지만
그래도 바램대로
그 기회를 받아
기뻐지 않을 수 없었다.
인자 염원을 안해도
되네
멀리인지
어딘지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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