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활의음악정원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제3막 '에우리디체 없이 어떻게 사나' J ai perdu mon Euridice - 마리아 칼라스 원산Wonsan 2019. 5. 26. 01:20 리알토님의..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제3막 '에우리디체 없이 어떻게 사나' J ai perdu mon Euridice - 마리아 칼라스 Gluck Orphee et Eurydice (French version) Wq. 41 (Act 3) J ai perdu mon Euridice 에우리디체 없이 어떻게 사나 (di Christopher W. Gluck - R. de Calzabigi) J'ai perdu mon Eurydice, Rien n'égale mon malheur; Sort cruel! quelle rigueur! Rien n'égale mon malheur! Je succombe à ma douleur! Eurydice, Eurydice, Réponds, quel supplice! Réponds-moi! C'est ton époux fidèle; Entends ma voix qui t'appelle.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에우리디체도 없이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의 님도 없이. 에우리디체여, 오 하느님, 대답하오 나는 온전히 당신의 충실한 사람이요. 에우리디체여! 아, 내게 부여해 주지 않아요 어떤 도움도, 어떤 희망도 이 세상에서도, 하늘나라에서도. 죽은 아내 에우리디체를 살리기 위해 사랑의 신 아모르의 지시대로 오르페오는 저승의 입구로 내려가 노래의 마력으로 저승의 왕을 감동 시키고 에우리디체를 데리고 이승으로 온다. 이승에 도착할 때까지 그녀의 얼굴을 봐선 안된다는 아모르의 명령 을 오르페오는 지키나 자신의 얼굴을 돌아보지 않는데 에우리디체는 그의 사랑이 식어버린 것으로 오해하고 쓸쓸히 한탄하며 다시 저승 으로 가려 한다. 이를 안타까워한 오르페오는 그만 그녀의 얼굴을 돌아보게 되고... 그 결과 그녀는 죽고, 살 희망을 잃은 오르페오는 자살을 기도, 그순간 신 아모르가 나타나 이를 저지 그의 지고한 사랑에 감동 에우리디체를 다시 살려 주고 양치기들이 두 남녀를 축복 모두 사랑의 신을 찬양한다. Maria Callas, soprano Orchestre National de la Radiodiffusion Française Georges Prêtre, cond 2019/5/25 리알토 표시하기가 안뜨면 아래 바로가기 누르세요! http://cafe.daum.net/musicgarden/5qxA/4405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한세상 '이동활의음악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듣는 낭만적인 오보에 소리...슈만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0) 2019.05.27 오색딱따구리 육추 (0) 2019.05.26 1991년 걸프전 당시 중동지역에 파병된 병사들에게 용기와 사랑을 전해주는 노래 (0) 2019.05.26 Kevin Kern 연주곡 모음 / Return to Love 외... (0) 2019.05.25 알리움~ (0) 2019.05.24 '이동활의음악정원' Related Articles 아침에 듣는 낭만적인 오보에 소리...슈만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오색딱따구리 육추 1991년 걸프전 당시 중동지역에 파병된 병사들에게 용기와 사랑을 전해주는 노래 Kevin Kern 연주곡 모음 / Return to Love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