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활의음악정원 F. 멘델스존//'노래의 날개위에' On Wings of Song op. 34 / 2 - 101 현악 Orchestra 원산Wonsan 2019. 8. 15. 00:02 리알토님의.. F. 멘델스존//'노래의 날개위에' on Wings of Song op. 34 / 2 - 101 현악 Orch F. Mendelssohn(1809 - 1847) 6 Gesange, Op. 34: No. 2 on Wings of Song 노래의 날개위에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독일어: Auf Flügeln des Gesanges)는 1834년에 작곡되었으며, 유토피아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멘델스존의 가곡은 베를린 리트악파(樂派)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절도있는 시의 해석과 유절형식(有節形式)을 그 특징 으로 하고 있어,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섬세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준다. Heinrich Heine (1797 - 1856) text Auf Flügeln des Gesanges Language: German Auf Flügeln des Gesanges, Herzliebchen, trag ich dich fort, Fort nach den Fluren des Ganges, Dort weiß ich den schönsten Ort; Dort liegt ein [rotblühender]1 Garten Im stillen Mondenschein, Die Lotosblumen erwarten Ihr trautes Schwesterlein. Die Veilchen kichern und kosen, Und schaun nach den Sternen empor, Heimlich erzählen die Rosen Sich duftende Märchen ins Ohr. Es hüpfen herbei und lauschen Die frommen, klugen Gazelln, Und in der Ferne rauschen Des [heiligen]2 Stromes Well'n. Dort wollen wir niedersinken Unter dem Palmenbaum, Und Liebe und Ruhe trinken, Und träumen seligen Traum. 노래의 날개 위에, 사랑하는 님, 당신을 실어 가리다. 저 멀리 갠지즈의 평원으로, 그 곳은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곳. 그 곳에는 붉은 꽃 피어나는 정원이 고요한 월광(月光)을 받고 있다. 연꽃들도 사랑하는 자매를 기다리고 있다. 제비꽃들은 키득거리며 소곤거리며, 별들을 쳐다본다. 장미들은 은밀히 향기로운 동화를 서로의 귓속에 소곤거린다. 껑충거리며 지나가다 엿들은 천진스런, 영리한 영양(羚羊)들, 그리고 멀리서 출렁이는 성스러운 강물 소리, 그 곳에 앉읍시다. 종려나무 아래, 그리고 사랑과 안식을 마시며 행복한 꿈을 꿉시다 101 Strings Orchestra 2019/8/14 리알토 표시하기가 안뜨면 아래 바로가기 누르세요!http://cafe.daum.net/musicgarden/F4MH/1003 카페 바로가기 ♣ 이동활의 음악정원 ♣ cafe.daum.net/musicgarde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한세상 '이동활의음악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벌써 다르다...Haydn String Quartet (하이든현악4중주) (0) 2019.08.17 축제용 음악...헨델 수상음악, 왕궁의 불꽃놀이... (0) 2019.08.16 국립중앙박물관....[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④저승의 신과 사후 세계 (0) 2019.08.14 Albert Edelfelt (1854-1905) / 편지 (0) 2019.08.13 모차르트 / 양치기 임금님 제2막 나 그녀를 사랑하며, 절대 변치 않으리 L'amero, saro costante - 아네트 다쉬(Soprano) (0) 2019.08.12 '이동활의음악정원' Related Articles 바람이 벌써 다르다...Haydn String Quartet (하이든현악4중주) 축제용 음악...헨델 수상음악, 왕궁의 불꽃놀이... 국립중앙박물관....[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④저승의 신과 사후 세계 Albert Edelfelt (1854-1905) /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