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 Svendsen 1840~1911 의 노르웨이 광시곡
Op.17/19/21 Norwegian Rhapsody, Op.17/19/21
를 감상하겠습니다.
스벤젠은 노르웨이의 작곡가, 지휘자 및 바이올린연주자였다. 노르웨이의
Christiania(지금의 Oslo)에서 태어났으며 대부분의삶은 덴마크의 Copenhagen에서 살았다. 일찍부터 음악선생이였더 부친으로부터
바이올린, 클라리넷연주를 배웠다. 그러나 한쪽손의 마비로 연주생활을 단념하고 작곡에 눈믈 돌렸다.
23세때 라이프치히
음악원에서 뒤늦게나마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라이네케, 다비트등에게 사사했다. 널리 여행을 했지만 파리에는 오래 체재했고 색채가 풍부한 관현악곡
'파리의 카니발'에서 프랑스의 수도의 인상을 그렸다. 독일에 돌아와서 리스트와 바그너를 만났고 그뒤는 계속 유럽을 널리 여행하며 로마, 런던
파리에 가끔씩 사는 일은 있었으나 주로 스칸디나비아에서 지휘자로 일을했다.
라이프치히에서의 면학시절 마지막 무렵과 그 조금뒤에 쓰여진 작품은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그러한 작품들 가운데에는 현악4중주곡, 5중주곡, 8중주곡 (이곡은 젊음에 넘친 싱싱함과 자발성은 한슬릭(Eduard Hanslick,
1825~0904)에게 특히 좋은 인상을 주었다.), 각각 1곡과 1개의 교향곡등이
있다.
이러한 평판이
그리그의 칭찬을 초래하여 두사람은 친하게 접촉하게 되었고 스벤젠은 그리그를 높게 평가했다. 그밖의 작품으로서 서곡, 관현악을 위한 '노르웨이의
광시곡', 바이올린협주곡, 첼로협주곡, 교향곡 2번, 소수의 가곡, 잘알려진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등을 들수가
있다. Norwegian Rhapsody, Op.17/19/21
Norwegian Rhapsody, Op.17/19/21/22 Haydn, Franz
Joseph (1732-1809 Aust.) Latvi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Terje
Mikkelsen,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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