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활의음악정원 마스네//마농 제2막 '안녕, 우리의 작은 테이블이여' Adieu, notre petite table - 미렐라 프레니, 보토 원산Wonsan 2020. 2. 14. 11:54 리알토님의.. 마스네//마농 제2막 '안녕, 우리의 작은 테이블이여' Adieu, notre petite table - 미렐라 프레니 Mirella Freni (b 1935 - 9 February 2020) was an Italian operatic soprano Jules Massenet (1842 - 1912) Manon (Act II) Adieu, notre petite table 안녕, 우리의 작은 테이블이여 <제2막> 파리의 아파트 혼자남은 마농은 유혹적인 브레티니의 제의를 생각해본다. 그녀는 향락과 부귀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지금의 생활에도 지치고 사랑도 희미해져 감을 한탄한다. 마농은 식탁을 바라보면서 이곳을 떠날 때가 되었음을 직감 한다. 그녀는 아리아 '안녕 우리의 작은 테이블이여' (Adieu, notre petite table )를 부른다. 슬픔에 찬 아리아에서 그녀는 가난했 지만 행복했던 동거 생활에 작별을 고한다. Adieu, notre petite table Qui nous réunit si souvent! Adieu,... adieu, notre petite table, si grande pur nous cependant! on tient, c'est inimaginable si peu de place...en se serrant Adieu, notre petite table un même verre était le notre chacun de nous quand il buvait y cherchait les lèvres, de l'autre Ah! Mauvre ami, comme il m'aimait! Adieu, notre petite table, Adieu! (슬프게 미소 지으며) 안녕, 사랑하는 작은 식탁이여, 우리 둘을 자주 합치게 했던 식탁이여! 안녕,...... 안녕, 너는 작은 식탁이지만, 우리 둘에게는 아주 큰 식탁이란다! 하두 작아서......상상도 안 되겠지만...... 둘이 꼭 붙어있어야 되는 작은 방의 사랑하는 작은 식탁이여, 안녕! 우리는 술잔 하나로 둘이 마셨지. 우리가 함께 마실 때마다, 우리 입술은 서로 간절하게 키스할 구실만 찾았었지...... 아! 지지리도 복 없는 남자, 그는 나를 얼마나 사랑했던가! 안녕, 사랑하는 작은 식탁이여, 안녕! Mirella Freni, soprano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 Milano Antonino Votto, cond Rec, 1967 2020/2/13 리알토 음악을 들으려면 아래 바로가기 누르세요!http://cafe.daum.net/musicgarden/5qxA/4474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한세상 '이동활의음악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3악장 (Piano Concerto No.2 in Bb, Op.19, 3.Rondo)' - 피아노 : 손열음 (0) 2020.02.16 쇼팽 발라드 제1번 사단조 작품번호 23 (Ballade No.1 in G Minor, Op. 23) - 피아노 연주 : 호로비츠 (0) 2020.02.14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제1막 中 '내 이름은 미미 (Si mi chiamano Mimi)' -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 (0) 2020.02.12 내 마음은 이미 봄이다...12 Aria & Liede (0) 2020.02.12 요한 슈트라우스 2세//봄의 소리' Fruhlingsstimmen' Walzer Op. 410 - 리타 슈트라이히(sop) (0) 2020.02.11 '이동활의음악정원' Related Articles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3악장 (Piano Concerto No.2 in Bb, Op.19, 3.Rondo)' - 피아노 : 손열음 쇼팽 발라드 제1번 사단조 작품번호 23 (Ballade No.1 in G Minor, Op. 23) - 피아노 연주 : 호로비츠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제1막 中 '내 이름은 미미 (Si mi chiamano Mimi)' -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 내 마음은 이미 봄이다...12 Aria & Li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