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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

요즈음 코로나19로 재미있는
사자성어가 유행되어 소개
드립니다

건강관리와 현대의학 덕분에
100세대를 열어 가고 있지요

UN에서 발표한 년령 구분을
보면 년령층별 멋진 중후한

삶을 우리는 누리고 있습니다
예전 4~50년전과 비교하면

정신연령과 육체년령이
현재 80세 나이를 비교하면

과거 60대의 정신년령과 육체
년령으로 살이가고 있답니다
( 자기나이의 80% 만 계산)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마음껏 하고싶은것 즐기시고

앗있는 맛~집 찾아다니며
행복의 꿈을 만들어 가세요

♡‘누죽걸산’ ‘나죽집산’
이라는 사자성어를 아시나요?

'사회 거리두기' 운동이 계속되는 요즈음
'누죽걸산'과 '나죽집산'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죽걸산'은
★ (누)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 ★는뜻의줄임말입니다.

한자로 찾아보면
와사보생(卧死步生)과 유사 하지요.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우리들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소주 한잔 할 때도 친구들과
누죽!!! 걸산!!!!
와사!!! 보생!!!
누죽!!! 걸산!!!!
와사!!! 보생!!!

명의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도 건강과 장수에 관하여 약보(藥補)보다 먹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食補)보다는 걷는 행보(行步)가 낫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뼈는 적당한 충격을 주어야 더 굵고 튼튼해지며 근육도 쓸수록 강하게 발달한답니다.
편하게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 좋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건강해집니다.
자주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지만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집니다.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구요.
의자를 버리고 언제 어디서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무조건 많이 걸으면 병의 90%는

도망간다고 합니다.

한편 코로나19 때문에 '나죽집산'이라는 신조어도 회자되기 시작했습니다.
★(나)가면(죽)고 (집)에 있으면 (산)다★

그러나 겁먹지는 마시고
자신에게 가능한 걸음부터 시작하여 ‘누죽걸산’을 실천해 건강한 중년을 보내시기를 희망합니다.

UN이 발표했다는 새로운 연령 기준을 보면 중년이 66세~79세라고 하니,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 노인)의 반열에 들어 선 분들도 이제야 막 중년이 시작되는 나이입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상의 만남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의 영화 '두 교황'에 보면 Smart Watch가 있어요.

두 교황이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면 베네딕토 16세의 손목에 있는 스마트 워치에서

경고음과 함께 "움직이라"는 소리가 나오지요.

그러면 두 교황은 일어나 걷기를 시작합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움직이라”는 말은

“개혁하라”는 은유적 표현으로 읽히지만 걷기의 중요성을 생각하다 보니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누죽걸산'도 '와사보생
(卧死步生)'도
당신의 건강을 생각해서
꼭 기억하시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삶의 지표입니다.???

?????


※ UN이 발표한 새로운
연령 구분

0~17세 : Underage (미성년자)
18~65세 : Youth/Young People
(청년)
66세~79세 : Middle-Aged (중년)
80세~99세 : Elderly/Senior (노년)
100세~ : Long-Lived elderly(장수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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