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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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글》
?공평하신 하나님
[에스겔 18: 29~3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 대학교에
연세가 많은 한 경제학
교수가 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학점을 후하게 주기로 유명한 교수입니다.
그 교수는 오랫동안 경제학을 가르쳐 왔지만 단 한명에게도
F 학점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수강생 전원에게 F학점을 주는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복지정책은 미국의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되며, 평등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학기초 수업시간 중에 교수가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한
복지정책을 비판하자
학생들은 교수의 생각이
틀렸다며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러자 교수가 학생들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를 알아보기 위해 시험성적으로 실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실험 내용은 시험을 치른 후에 수강생 전원의 평균 점수를 모든 수강생에게 똑같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실험은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는
복지정책의 타당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궁금하기도 한 수강생들은 이 실험에 모두 동의를 하였고
그 학기 수업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얼마 후
첫 번째 시험을 치렀는데 전체 학생들의 평균점이 B가 나와 학생들은 모두 첫 시험점수로
B 학점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은 불평했지만, 놀기만 했던 학생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했습니다.
얼마 후 두 번째 시험을 쳤습니다.
혼자보기에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들은 계속 놀았고, 전에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들은
"내가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공부를 하지 않는 다른 학생들
과 평균을 내면 어차피 B학점
이상 받기는 틀렸어"라고
생각하고 시험 공부를
그전처럼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전체평균은 D가 되어 모든 학생이 D학점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학생들은 불평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열심히 해 봤자 공부를 안 하는 애들만 좋은 일을 시켜주는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3번째 마지막 시험에서는
전체 평균이 F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약속에 따라
모든 학생들이 F 학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서로를 비난하고 욕하고 불평했지만 정작 아무도 남을 위해 더 공부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F 학점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학기 마지막 시간에 교수가
실험결과를 요약해서 정리하여
발표했습니다.
? "여러분이
F학점을 받았듯이 이런 종류의
무상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보상이 크면 노력을
많이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얻은 노력을 정부가 빼앗아서
놀고 먹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누구든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
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터이니까요!
한 명이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다른 누군가는 반드시 그만큼
보상 없이 일해야 합니다.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가 먹여 살려줄 것이란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입니다."⚘
(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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