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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 이낙연 회피” 민주당發 6·29 시나리오 / 대장동 게이트, 이제는 민주당 격변의 소재로 / 화천대유 사건 (25) [이정훈TV]

“이재명 구속, 이낙연 회피” 민주당發 6·29 시나리오 / 대장동 게이트, 이제는 민주당 격변의 소재로 / 화천대유 사건 (25) [이정훈TV] - YouTube

10월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

서울지역 대의원·권리당원과 3차 선거인단의 투표에서 51.45% 지지 획득

누적 득표율 50.29%로 과반수 넘겼기에.

 

이낙연, 의원직 사퇴하며 분투했으나 실패.

압도적인 1위 불구 경기지사직 움켜쥐고 간 이재명.

본선에 가면 내려놓아야 할 것을 왜 붙들고 있지?

 

대장동 게이트 때문일 수 있다.

인사권 갖는 지사직 유지하는 게 성남 공무원과 성남도개공 직원의 양심선언 막을 수 있다.

이재명은 겁쟁이.

 

대선이 본격화하면 양심선언 막기 어렵다.

검찰이나 특검은 이재명 구속 검토할 수밖에.

 

구속된 유동규 이재명 결재받아 민간사업자의 초과이익분 환수 조항이 삭제.

화천대유에 1000배 대박 몰아줬는데 어떻게 이재명이 수사를 피해가나.

 

민주당도 이재명으로 어렵다는 것 안다.

국민도 보는 눈이 있다.

서울지역 대의원·권리당원·유선 투표에서

이재명 51.45%

이낙연 36.50%,

 

일반당원과 비당원 국민이 참여한 3차 슈퍼위크에선

이재명 28.30%

이낙연 62.37%

 

이재명은 돌풍은 찻잔 속의 회오리.

그가 구속되면 민주당은 위기.

본선에 나가 참패해도 위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되면

대선 석 달 뒤 치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참패할 수 있다.

신 정권은 대장동 게이트 같은 지방 비리 집중 조명할 터이니.

 

대장동 게이트를 시작으로 지방적폐 수사 본격화하면 민주당은 분당될 수 있다.

정계개편.

민주당 존립 위기 직면.

 

대장동 게이트는 빠져나갈 수 없으니

특검까지 거론되면 장기화할 것이니 이재명 제거 준비할 수 있다.

이재명 부인하는 민주당발 6.29선언 하는 것.

 

그렇게 해서 대선에서 덜 패하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덜 패해

민주당 와해를 막는다.

호남당으로 다시 쫄아드는 것 막는다.

호남당 되는 것 막으려면 이낙연에게 기회 줄수는 없다.

이낙연은 민주당 경선에서 패했으니 못나간다.

 

일명 이인제 조항으로 불리는 공직선거법 제57조의 2

‘정당이 당내경선을 실시하는 경우 경선후보자로서 당해 정당의 후보자로 선출되지 아니한 자는 당해 선거의 같은 선거구에서는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다’

 

그렇다면 비호남 인물을 내세워야 한다.

그 전에 민주당을 분당.

다수 의원이 옮겨와 새 당을 만들거나 아니면 무소속 상태에서 무소속 대선 후보 옹립.

 

민주주의를 위해

민주당발 6.29

 

청와대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했으니 검찰 수사를 모른 척 허용할 수 있다.

 

내년 3월 대선까지 남은 기간이 5개월.

민주당은 6.29를 할 수 있을까?

성공시킬 수는 있을까.

 

운동권 수준의 사회 인식 갖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부정하는 이재명.

한국 정치가 그를 어떻게 버리는지 지켜보자.

주권자인 시민들이 점잖게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

호남과 민주당도 살아야 한다.

 

광주사태 때 과격한 행동 반대한 홍남순 변호사.

주사파는 그를 무시했으나 광주사태는 지금 민주화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호남에도 시민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