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담당한 도개공이 과반 주주인데” / 시작된 유동규 남욱 정영학 김만배의 배신. 그 끝은? / 화천대유 사건 (26) [이정훈TV] - YouTube
민주당 대통령 후보 되고도 웃지 않은 이재명.
돈 보고 모였다가 돈 때문에 흩어지는 군상.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인 정영학 녹취록
김만배 “(1208억 배당받은) 천화동인 1호는 내 것이 아닌 것을 다들 알지 않느냐. 절반은 ‘그분’ 것이다”
남욱 추천으로 성남도개공 근무했던 정민용 변호사, 10월 9일 검찰에 제출한 자술서에
“유동규 전 사장 직무대리로부터 ‘내가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라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
2020. 11. 정민용, 회삿돈(유원홀딩스) 11억8000만 원을 빌려주면서
“어떻게 갚을 것이냐”고 물으니
유동규 “천화동인 1호는 내 것이고, 차명으로 맡긴 것이다. 돈을 뺄 방법을 찾고 있다”
김만배는 유동규보다 네 살 많으니, 유동규를 그분이라고 하지 않을 듯.
김만배 성대 84학번. 1965년생으로 추정.
이재명 공식적으로는 64년생이나 실제는 63년생인 듯. 1963년생이 주력인 82학번.
경기지사이고 대통령을 노리는 사람.
대장동 특혜 대가로 개발 이익의 25%인 700억을 유동규에 제공하기로 한 혐의 받고 있는
김만배, 10월11일 검찰에 출석.
금융실명제 위반 의식한 듯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는) 바로 나”
“정민용 변호사가 ‘유동규가 천화동인 주인’라고는 자술서를 냈다는데, 유동규씨가 주인이면 (유동규는) 저한테 찾아와 돈을 달라고 하지, 왜 정민용 변호사에게 돈을 빌렸겠느냐”
그의 변호인, 정영학 녹취록에 대해
“정영학이 녹취하는 것을 알고 일부러 허위 사실을 포함시킨 것”
“천화동인 1호는 김만배 소유로 그 배당금을 누구와 나눌 이유가 없다”
“지금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들은 수익금 배분 등 갈등 과정에서 특정인이 의도적으로 녹음하고 편집한 것”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역할하지 않았느나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법부가 그렇게 호사가들이 짧게 하는 생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김만배 대장동 공모하기 전인 2014년 판교PFV에 80억 투자.
판교 PFV는 2010년경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려준 돈 1800억 원을 돌려 달라”는 기한이익 상실(EOD·Events of default) 요구 받은 상태.
민간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다는 확신 없이는 불가능한 투자.
2014년 기자였던 김만배 사업을 하고 있었으니
2015년부터는 화천대유, 천화동인 이끌고
기자는 부업이고 시행이 주업.
보수 언론 기자가 이렇게 했다면 좌파들은 난리 쳤을 것.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동훈이 포항수산업자에게 금품받은 것은 요란하게 보도.
그러나 김만배의 시행 사업 비판하는 언론은 없다.
판교PFV. 2009년 정영학과 남욱이 만든 시행사.
남욱은 자금 조달과 땅 수용(지주 작업), 인허가 등 대관(對官) 담당.
정영학은 판교PFV 자산관리업체인 ‘판교AMC’ 대표와 사내이사를 맡아 사업 구조와 수익 배분을 설계.
대장PFV와 같거나 깊은 관계 있는 법인인 듯.
때문에 검찰은
김만배와 유동규가 대장동 사업 공모전부터
“대장동 개발 이익의 25%(약 700억 원)를 넘긴다”는 약정을 맺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대장동 사건에 전혀 책임지지 않는 이재명.
어디까지 갈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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