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싸움 벌이는 꾼들과 개판 법원 / 화천대유 사건 32 [이정훈TV]

개싸움 벌이는 꾼들과 개판 법원 / 화천대유 사건 32 [이정훈TV] - YouTube

2009년 씨세븐 설립했던 대장동 개발 원년 주역 이강길씨.

1007억 배당의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의 JTBC 인터뷰 보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사업에서 배제됐다는데 천억 넘는 배당금을 챙긴 게 말이나 돼요?”

“모든 책임을 정영학 회계사에게 몰아가려는 것”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수익으로 직결되는 지분만큼 민감한 문제도 없다”

“2015년에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고 사업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자신의 지분을 가져갈 수 있겠느냐”

 

남욱이 했던 ‘토지 수용 업무’에 대해서는

“남 변호사가 토지만을 담당할 이유가 없다”

“지인을 통해 소개 받은 남 변호사가 자신의 인맥을 활용해 국회 국토위원회 의원들을 잘 설득할 수 있다고 해서 영입했다”

 

“수용 업무도 결국 원주민 지주들에게 사기친 것에 불과하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설립(2014)된 뒤 민관 합동으로 대장동 개발이 이뤄져도 땅값은 제대로 보상해주겠다고 남 변호사가 지주들을 설득하러 다녔다”

“그 말을 철석같이 믿었던 지주들이 나중에 보니 헐값으로 땅이 수용돼 속았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일부 대장동 원주민들 땅값 후려치기에 반발.

수용 과정에서 성남시로부터 45~50% 정도의 보상만을 받았기 때문.

 

천화동인 7호 대표로 121억 배당받은 머니 투데이의 배모 기자도 원년 멤버.

그가 김만배를 대단한 사람으로 이강길씨에게 소개.

그러나 직접 만난 적은 없다.

 

배기자와 김만배 기자는 기자가 아니다.

기자가 아니여야 할 전형.

전형적인 언론개혁의 대상.

그런데 민주당은 침묵.

 

2015년 대장동 멤버들에 대해

“소위 말해서 개싸움이 시작된 것이라 보면 된다”

“깊이 관여했던 공범들이 분양가가 올라가 배당금이 커져 다툼이 생기다가 법적 문제까지 터지면서 재판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서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

 

대장동 민관합작 개발에 대해서는

“20년 넘게 부동산개발업 하면서 대장동 사업과 같은 수익 구조는 처음 본다”

“유동규, 김만배, 남욱, 정영학, 정민용 등 대장동 멤버들이 사전에 작당을 한 것이 아니라면 결코 불가능한 결과다”

 

그런데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 전담 부장판사.

김만배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큰 반면에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

 

차라리 ‘나는 김만배와 한 편이요’라고 하지.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 크다고.

언론의 보도가 쏟아진지 한 달 반 이상의 시간이 흘렀는데.

 

이강길씨 말처럼 이들은 프로 꾼.

한달 이상, 50여일 보도가 쏟아졌는데 이들이 방책을 찾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고?

김만배는 권순일 박영수 고용했던 법조브로커 기자가 아니다.

 

김만배를 구속하면 권순일 전 대법관도 조사해야 하니 영장 청구를 기각했나?

법원 보호하려고?

정말 개싸움 .

상식 따위는 개한테 준 법원.

 

검찰도 느릿느릿 .

정영학이 변호사와 함께 중앙지검에 신고한 것이 9월 27일.

그때까지도 검찰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경찰(용산서)만 FIU 통보를 근거로 화천대유 돈만 느릿느릿 조사.

 

정영학 신고가 있은 뒤 검찰 수사팀 꾸려

허탕 친 유동규 집 압색.

이미 미국으로 가서 역시 허탕이 된 남욱 사무실 압색.

이들은 프로인데,

 

김만배에게 방어권을 줘야 한다고

남욱과 김만배는 인터뷰 등으로 정영학 파일을 부정하는 물타기를 한 지 오래.

전형적인 꾼의 모습.

 

그런데 법원까지 협조를 해.

검찰은 이제야 성남시청 압수수색했으니.

 

성남시 고문 변호사 했기에 김오수 검찰총장은 기대하는 게 있나?

성남시 고문 변호사 한 경력 있으면 오해 받지 않게 성남시 압색을 서둘렀어야 하지 않나

검찰에는 총장의 우유부단을 보는 검사가 없나?

 

좌파와 부패는 누구를 가장 좋은 숙주로 봤을까?

민주당은 이재명을 후보로 뽑았으니, 우기고 갈 판세.

1987년 전두환도 직선제로 개헌을 안한도는 4.14 호헌 조치 발표했다.

6월 민중항쟁으로 굴복 직선제 하는 6.29 선언 나오게 했다.

 

대한민국을 개싸움이나 하는 개판으로 계속 가게 둘 것인가?

대한민국엔 시민이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