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이 벌이는 실제 '오징어 게임'/"샤오펀홍은 유리멘탈" - YouTube
중공 푸졘성 푸저우를 바라보는 타이완의 최전방 섬 마주에서 중공의 오징어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마주는 Dark Sky tourism이라고 해서 별을 헤는 밤이 관광상품인데 중공의 '오징어 게임으로 청정 밤하늘이 사라졌습니다. 10월 15일 미 워싱턴 포스트는 타이완섬의 녹색 밤하늘은 다른 양상의 오징어 게임을 예고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9월 22일 촬영된 동영상을 올리면서 중공어선들이 마주의 밤하늘이 마치 북극의 오로라를 방불케 하는 조명공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 주민을 인용해 중공의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어느날 갑자기 몰려와 섬을 포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십척 때로는 수백척의 중공어선들이 벌써 몇 달째 매일밤 이짓을 하고 있다고 현지 주민은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 오징어를 유인하기 위한 LED집어등으로 에코관광은 물론 해양생태계까지 파괴하는 행위는 중공의 또 다른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중공어선들은 6킬로미터에 걸쳐 녹색불을 밝히고 있으며 때로는 타이완 영해를 침범해 들어와 통발과 그물을 설치해 오징어를 치어까지 싹쓸이해가고 있습니다. 타이완 해경이 8톤이나 되는 불법 어구를 압수했지만 이런 행위는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모래채취선을 보내 모래를 퍼가고 있는 형편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습니다.마주는 타이완뿐 아니라 외국관광객들도 제법 찾는 곳입니다. 외국인들은 타이완이 북극도 아닌데 왠 오로라가 발생하냐면서 경악하고 있습니다. 중공어선의 녹색조명 도발은 일종의 심리전입니다. 포격을 가하는 군사적 도발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완이 강경 대응하기도 어려운 점을 노린 그레이 존 전술입니다. / 아프간 편에 붙은 중공당국을 한껏 조롱했던 말레이시아의 화교가수 황밍즈가 천팡위란 여가수와 함께 뮤직비디오 뽀리신玻璃心 유리멘털을 제작해 발표했습니다. 뽀리신은 유리처럼 깨어지기 쉬운 샤오펀홍의 멘털을 조롱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쟝의 면화을 둘러싼 분쟁을 풍자하기 위해 목화밭을 배경으로 팬더가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는 시작합니다. 중공이 착취하는 민중을 비유하기 위해 부추도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전체를 관통하는 색채는 샤오펀홍을 의미하는 분홍입니다. 귀를 막고 이성적인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 샤오펀홍들이 걸핏하면 보복한다면서 출정해 싸움을 건다고 조롱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점에서 감정이 상했는지도 모른채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싸움을 건다고 노래합니다. 분홍의 순수한 마음을 가진 공산당이 왜 박쥐와 사향고양이 요리를 좋아하느냐고도 조롱합니다. 그런가 하면 시진핑이 문혁때 어깨도 바꾸지 않고 무거운 짐을 10리를 짊어지고 갔다는 과정된 일화도 거론했습니다. 면화도 채취하고 벌꿀도 모아 공동부유를 이룩하자고 중공의 시진핑을 대놓고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기를 쓰고 빈곤을 탈피하기 위해 부추를 베어내 매달 천위앤을 버니 정말 기분 좋다. 진실된 얘기를 하니 기분이 나쁘냐는 등의 중공당국으로는 분노할 만한 가사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인터넷에 오르자마자 순식간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타이완에서도 아주 인기입니다. 그러나 중공당국은 곧바로 이를 차단했습니다. 황밍즈와 콤비로 나온 여가수 천팡위의 웨이보 계정도 곧바로 폐쇄됐습니다. 중공의 멘털은 뽀리신이란 노래제목처럼 충격도 쉽게 받고 사소한 조롱에도 못견뎌 하는 것 같습니다. 일찍이 마르틴 루터도 악마는 조롱을 견디지 못한다는 명언을 남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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