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하루 포도나무의 새순 원산Wonsan 2021. 11. 2. 17:24 포도나무의 새순 포도나무는 매년 가지 위 마디마다 순이 생깁니다.새순이 돋아나고 다음 해 새 가지가 자라며그 새 가지에서 열매가 달리게 됩니다.잘 관리를 하면 포도나무는매년 첫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이때 농부들은 새순에 난 열매들이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른 봄 새순이 나기 전에묵은 가지를 쳐내야 합니다.만약 묵은 가지를 정리하지 않으면새순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과실이 탐스럽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부지런한 농부를 만난 포도나무는매년 새순에서 돋아난 탐스러운열매가 매달립니다. 묵은 가지를 쳐내야 새순이 돋아나고새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마찬가지입니다.욕심으로 혹은 자신도 모른 채차마 정리하지 못한 생각과 묵은 감정은더욱더 성장함과 도약에 방해가되곤 합니다.나무의 나이테처럼 일 년 동안 있었던묵은 감정과 생각은 하나의 굵은 선으로 남겨둔 채이제는 새로운 한 해, 새로운 테를준비해야 합니다.# 오늘의 명언새로운 시간 속에서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행복한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따뜻한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0원 식당 (0) 2021.11.04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 (0) 2021.11.03 진짜 경쟁 상대 (0) 2021.11.02 버킷 리스트 (0) 2021.10.31 사슬을 끊자 (0) 2021.10.29 '따뜻한하루' Related Articles 1,000원 식당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 진짜 경쟁 상대 버킷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