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펀홍 꾸짖은 퍼듀대학 총장/모택동의 배급사회 온다/토비로 변한 지방정부 등- YouTube
미국 인디아나주에 있는 퍼듀대학에서 민주화를 외친 중공유학생에 대한 샤오펀홍들의 괴롭힘이 학내사태, 나아가 전미국을 떠들썩 하게 만드는 사태로 불거졌습니다. 발단은 11월 30일 ProPublica라는 매체에 실린 콩즈하오라는 유학생의 인터뷰기사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는 1989년 천안문에서 희생된 학생들을 칭송하는 글을 퍼듀대학의 중공학생과 학자들의 위챗에 올렸습니다./콩즈하오는 우리는 민주화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국의 청년학생들이다. 신이 존재해 자유세계의 메시지를 알수 있어 행운아다. 31년전 천안문에서 중공군의 총부리에 스러져간 사태는 중공이 언급하지 않는 이슈다. 우리는 침묵하기를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공의 민주화 미래전망을 암담하다고 했습니다.(퍼두총장) 그러자 곧바로 퍼듀대 캠퍼스안에서는 다른 중공유학생의 괴롭힘이 시작됐습니다. 그를 CIA요원이라고 비난하면서 중공대사관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ProPublica에 따르면 중공의 국가안전부 요원들은 중공에 있는 그의 부모에게 찾아가 아들을 입다물게 하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콩즈하오는 ProPublic과의 인터뷰에서 부친이 전화를 걸어와 울면서 그런일을 하지 말라 호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학원생인 콩즈하오는 2020년 한 국제단체로부터 천안문기념 온라인 행사에 참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줌으로 리허설을 했는데 이를 중공당국이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본국에 있는 부모가 협박을 받아 할 수 없이 본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콩즈하오는 아주 공포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어디에 있는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있으며 대학 캠퍼스의 동료유학생들이 공산당 스파이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ProPublic의 이 같은 보도가 널리 알려지자 퍼듀대학의 Mitch Daniels 총장은 12월 15일 퍼듀 학생과 교직원, 교수들에게 공개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그는 퍼듀의 학생이 자유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언론을 보고 뒤늦게 알았다면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같은 나라에서 온 동료학생들의 괴롭힘과 협박을 받고 있으며 본국의 부모 역시 비밀경찰의 방문과 위협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Daniel총장은 그러면서 퍼듀 캠퍼스에서는 이런 협박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 한다면서 이를 무시하는 학생들 특히 외국정부와 공모해 언론의 자유를 겁박하는 학생들은 다른데로 가서 공부하라고 직설적으로 꾸짖었습니다. 그는 콩즈하오를 괴롭힌 학생들은 교칙에 따라 추방돼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남의 나라까지 와서 언론탄압을 자행하는 중공 사오펀홍 유학생의 행패를 묵과하지 않겠다는 경고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중공의 지방정부가 굉장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금이 아닌 명목으로도 돈을 뜯어내고 있습니다. 그 정도가 어찌나 심한지 중앙정부의 국무원이 독찰조督察組까지 파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과 톈진사이에 있는 빠저우覇州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중공의 재정위기가 어느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저우시는 관할 향진 가도, 개발구의 공무원들에세 비세수성 수입을 만들라는 명령을 하달해 할당된 금액을 채울 것을 요구했습니다.거의 융단폭격식으로 벌금항목을 만들거나 수수료 항목을 만들어 기업이나 상점을 대상으로 돈을 갈취했습니다. 국무원 독찰조의 조사에 따르면 빠저우시는 2021년 9월 공무원들에게 비세수성 수입을 거두라는 지시를 내리고 이를 인사고과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갈취한 금액이 많아야 업무실적이 좋은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많아야 보너스도 지급했습니다. 빠저우시는 10월1일부터 12월 6일까지 산하 15개 향진 가도, 개발구에 대해 6719만위앤, 한화로 124억원의 벌금몰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월부터 9월까지 징수한 벌금수입인 596만위앤의 11배에 달하는 액수였습니다. 돈을 뜯긴 개별 중소기업과 상점은 2647개, 평균벌금은 2만6400위앤이었습니다. 2만6400위앤은 한화로 490만원정도인데 이는 작은 요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는 상당히 큰 돈입니다. 밝혀진 국무원 조사로만 이 정도입니다. 중공사람들은 빠저우시당국이 바로 토비악패土匪惡覇, 나쁜짓을 행하는 토비나 다름없다고 성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2월 17일 시진핑은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23차 회의를 열었습니다.여기에는 리커챵, 왕후닝, 한쩡등 3명의 정치국원이 출석했습니다. 시진핑은 이 자리에서 전국적 규모의 통일된 시장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택동때 실시했던 供销社를 부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물품생산과 판매, 신용 삼위일체의 경제모델로 계획경제하에서나 채택했던 제도입니다. 따라서 중공내 물자부족이 심각하다는 신호입니다.
모택동때는 모든 자원분배와 생산을 정부가 통제했습니다. 무엇을 얼마 생산에 어디로 배정하는지를 일일이 관여했습니다. 2021년 7월 중공은 동북, 화남, 서북의 일부지역에서 이 제도를 시범실시하면서 2년안에 목표를 달성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대해 해외화교들은 모택동 시기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이 식량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백성들이 풀을 뜯어먹게 생겼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공산당의 배급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면 소셜 크레딧에 따른 그린 신용카드가 없을 경우 돈이 있어도 식량을 살 수 없다고 걱정했습니다. 이제 대기근이 닥치기 전에 소기근부터 경험하게 됐다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일본의 외국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NHK의 오하요 닛뽄이란 프로그램에서는 홋카이도처럼 혼슈에서 떨어진 지역일수록 외국인 인구가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지차체의 외국인 유학생 모집 폭증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미야자키현의 닛쇼가쿠엔큐슈국제고등학교日章学園九州国際高等学校를 소개했습니다. 입학식에서 교장이 중국어로 학생여러분 중국인민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인사말을 합니다. 이 학교에는 중공 유학생 167명이 입학했습니다. 입학식에서는 중공국가를 합창합니다. 일본의 고등학교지만 정작 일본학생은 16명으로 90%이상이 중공학생이었습니다. 출산율 저하에다 젊은층의 농촌탈출로 고등학교 입학대상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미야자키현의 경우 10년동안 35%나 급감했습니다. 1:47 학생수 자체가 줄어들자 이대로 가면 학교재단이 파산한다는 위기감에 중공학생들을 대거 모집한 결과입니다. 중공현지에 사무실까지 개설해가면서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공학생들은 모두 일본의 명문대학을 목표로 공부한다고 합니다. NHK는 이 학교가 거의 100%진학률을 달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일본도 중공인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북쪽의 홋카이도부터 혼슈, 큐슈,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유학생과 이민자들이 넘쳐납니다. 저출산 고령화 대책으로 외국인 인력을 장려한다는 정책의 허점을 틈타 중공인들이 진학과 의료보험등 여러면에서 지나친 혜택을 누린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 날이 온다고 경고하는 언론인도 있습니다. 산케이신문의 논설부실장 사사키 루이씨는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조용한 침략에 일본이 중공의 자치구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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