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원장의 직언] 포플리즘이라는 대선 전략, 미래 세대에겐 독약이다

[김광두원장의 직언] 포플리즘이라는 대선 전략, 미래 세대에겐 독약이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김광두원장의 직언] 포플리즘이라는 대선 전략, 미래 세대에겐 독약이다. 

[김광두원장의 직언] 

포플리즘이라는 대선 전략, 미래 세대에겐 독약이다. 

후보자들이 약속하는 선물꾸러미들이 날마다 현관 앞에 쌓여 가고 있다.

그런데 화려한 포장만 보일 뿐 내용물은 약속어음 종이 한 장이 들어있을 뿐이다. 

그것도 은행 지급보증이 아닌 후보자 개인의 서명만 들어있는 어음이다.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2614776285

이 지점에서 유권자들의 판단과 선별 능력이 그 국가공동체의 정치 수준이고, 그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디지털 기술발달로 페이스 북, 유 투브, 트위터, 카톸, 포탈 사이트 등 SNS가 성행하기 전까지는 소위 엘리트 그룹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이들 간에 서로 다른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그들의 의견 중 다수의 동의를 얻은 견해가 그 시대의 사조(思潮)를 형성하고 그 사조에 따르는 정치인이 국가의 지도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