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

[성명] 국가의 이상 징후에 우려를 표하며 의사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성명] 국가의 이상 징후에 우려를 표하며 의사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2022년 01월13일
국가는 다음과 같은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사들의 각성과 행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의사들이 깨어나 이상 징후를 진단하고 치료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     

▲첫째. 백신에 백신이 없고 방역에 방역이 없는 징후     

‘백신’은 후천 면역을 획득하기 위한 약품이라는 고유한 뜻을 잃었다. 예방 효과가 없는 백신을 백신이라고 부를 수 없다. 백신은 세계의 돈을 빨아들이는 거대하고 탐욕스러운 빨대다. 국민의 기본권을 빼앗는 정부에게 백신은 국민을 법적으로 육체적으로 파멸하기 위한 도구다. 국민은 백신 접종을 받는 순간 죽고 병들어도 어떤 법적인 보호도 보상도 받지 못하는 법적 파멸 상태가 된다. 백신 패스에 떠밀려 접종 당한 국민 중 적지 않은 사람이 심근염, 심낭염, 암, 혈소판 감소증, 뇌졸중, 백혈병 등 심각한 병을 얻어 육체적 파멸 된 상태가 된다.

방역은 전염병 확산을 막는 목적으로 쓰이지 않는다. 방역은 사회 전체에 빈틈없이 가해지는 공포며 테러라고 해야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는 중산층 자영업자를 깔아뭉개고 계획 경제, 기본 소득제로 가는 길을 닦는 불도저다. 개인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토론하는 소통 공간을 없애고 개인을 전체의 부속으로 만드는 장치다. 

백신과 방역은 이렇게 본래의 뜻을 잃었다. 이 용어들은  정부 당국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아무렇게 붙여 놓은 이름에 불과하다. 따라서 지성적이고 이성적인 의사라면 백신과 방역이 본뜻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앞장서야 할 것이다.     

▲둘째. 백신을 접종하면 할수록 사망자가 증가하는 징후     

코비드 19 백신 접종 후부터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률 및 사망자 수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더니 ‘부스터샷’을 시작한 후 또다시 상승하고 있는데, 이것은 결코 우연이라고 볼 수 없다. mRNA 백신의 ADE(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 항체 의존성 감염증가) 즉, 타깃 코로나 19 바이러스 스파이크(spike) 단백질에 대한 항체만 만들어내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들지 못하는 현상과 함께, 백신이 만들어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의한 장기의 손상 때문이 아니라면 이런 통계가 나올 수 없다.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의사들은 각자의 가용 장비를 활용하여 실험적 백신을 분석하고 결과를 널리 공유 해야 할 것이다.     

▲셋째. 질병관리청이 제2의 정부로 불법을 자행하는 징후      

정치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전체주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전체주의 국가에서는 법과 상관없이 작동하는 정부를 따로 만들어 권력이 자의적으로 작동하게 만든다”고 하였다. 질병관리청은 제2의 정부다. 질병관리청의 주 업무는 “공포의 거짓말”과 “안심시키는 거짓말”을 적절하게 섞어 국민을 자극하여 수동적인 반응 기계로 만드는 것이다. 이 거짓말들은 자기 검토를 할 줄 모르는 공무원들이 공들여 만든 것이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실보다 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체계적이다. 때문에 국민은 이들이 만든 가짜 현실을 진짜 현실보다 더 믿는 것이다. 2년 동안 얼굴 잃은 채로 살고, PCR 검사를 무차별 당하고, 감시·추적 당하고, 격리· 통제 당하고, ‘아니요’라고 말할 권리가 있음을 잃고 사는 것은 질청의 “공포의 거짓말”과 “안심시키는 거짓말”에 세뇌되었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질병관리청의 “공포의 거짓말”과 “안심시키는 거짓말”을 의학적으로 분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넷째. 국민이 인체 실험을 당하고 있다는 징후      

전체주의 국가에서는 인체 실험이 합법적으로 자행되며 면책을 받는다. 코비드 19 백신이 인체 실험이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진 mRNA 유전자 백신이며 장기적인 부작용은 제조사도 모르고 부작용에 대해 면책받았다는 것이다. △둘째 제약 회사에서 등록한 임상 시험 완료 예정 일자는 화이자 2023년 5월 2일, 모더나 2022년 10월 27일, 얀센 2024년 2월 2일로 모두 임상 시험을 마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셋째 지난 10개월간의 코비드 19 백신 사망자가 1천 600명으로, 지난 26년 동안 다른 모든 백신 사망자 수를 합친 135명보다 12배가량 많음에도 폐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 개인의 건강 상태나 의사에 상관없이, 코로나 판데믹 경과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계속 접종할 것이라고 공언하며 수억 바이알을 비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뉘른베르크에서 국제군사재판이 열려 요제프 멩겔레를 비롯, 카를 브란트, 지그문트 라셔 등 인체 실험을 했던 의사나 과학자들에 대한 비판과 반성을 통해 뉘른베르크 강령이 만들어졌다. 의사 20명과 의료 행정가 3명이 의학의 이름을 팔아 저지른 살인과 고문, 인체 실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고 7명이 교수형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과 연구의 윤리 규정이 1964년 헬싱키 세계의사협회 총회에서 채택이 되었고, 1979년 미국에서 임상 시험의 인간 피험자를 보호하기 위한 윤리 원칙과 가이드라인 '벨몬트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지금 아무 생각 없이 코비드 19 백신을 접종하는 의사들이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위에 언급한 의료 윤리 강령에 합당한 지 검토해야 할 것이다. 윤리를 어겼다면 사죄하는 마음으로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백신 사망자 및 중환자를 돕는 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거대 제약 회사의 공산주의적 자본주의 징후     

하이에크는 그의 명저서 노예의 길에서 “생산과 가격에 대한 통제에 의해 부여되는 힘은 거의 무제한적이다”라고 하였다.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는 원가 1,193원인 코로나 19 백신을 37배에 달하는 가격인 4만 4,562원에 팔아 폭리를 취하고 있다. 화이자는 21년 코로나 19 백신 매출만 42조 원에 달해 유례없는 실적을 달성하였다. 골드만삭스는 회사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모더나가 22년 132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모더나의 매출은 6000만 달러 수준에 불과했다. 모더나는 2021년 주가가 700% 가까이 오르며 시가총액은 620억 달러로 불어났다. 인류의 불행인 전염병을 이용하여 독점적 지위로 폭리를 취하는 행태는 모든 권력을 당이 독점하는 공산국가 행태와 다름없다. 

선택의 자유가 사라진 상태에서 거대 제약 회사의 공산주의적 자본주의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직군은 의사뿐이라는 사실을 의사들은 깨달아야 한다. 의사 집단을 지배하려는 시도를 막지 못하면 의권(醫權)은 사라질 것이고, 의사는 거대 제약 회사의 폭리를 도우면서 푼 돈이나 챙기는 모리배로 전락할 것이다.

본 의사회는 상기한 다섯 가지 국가의 중대한 이상 징후에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 모든 의사들이 깨어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 징후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에 나서 주기를 촉구한다.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22.01.13
-보 도 자 료  (배포) 2022,01,13
-담당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이메일 s2fmdoc1@naver.com)